스칼렛이 인성 병신인건 알고있지만

포스터 하나는 기똥차게 뽑던 그가 그립다..


고퓨 홍보 포스터 첨 봣을때

색감하며, 멀린에 대각선 하나로 포인트 주던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평행세계의 수호자라는건 참 멋진거구나...

생각이 들던 시절이 있었다..


스칼렛은 사라져야할 악이 맞았지만

지금 뭔 듣보잡놈이 홍보짤이라고 올린 꼬라지가 너무 대비가 되어서

고퓨의 아름답던 시절은 이제 끝났다는게 사무치게 느껴지는 밤이다.


이시즈가 조금만 더 상냥했다면

스칼렛이 글들 자삭 안하고 남겨두고 떠나지 않았을까?

오늘 입갤은 너무나도 삭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