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극초기에는 ccp녀석들 암 생각 없이 우주 심시티 하는 거 마냥 우주 고속도로 컨셉으로 하섹 끝에서도 몇점프만에 Yulai 성계에 사람 모이게끔 설정함

하지만 늘어나는 성계 동접량에 서버가 툭하면 터져나가자 긴급 설정으로 당시 해적 취급받던 써커가 아마르에서 민마타 노예들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교란작전으로 Yulai 콩코드 본부를 테러했다는, 그리고 그 때문에 서버 접속이 불가하다는 핑계로 확장 패치를 진행하며 이로 인해 4대 제국간 휴전이 깨지고 팩션 워페어 추가하기도 함

아무튼 이때 이후로 Yulai는 설정 덕후 아니면 아무도 안들르는 외진 촌동네로 격하되었고 4대 팩션별로 각자의 상권이 생겨나게 됨

이때 지타는 존나 특수한 장점이 있었는데

1. 최소 점프로 최대한의 리전을 살펴볼 수 있는 절묘한 위치
2. 당시 PVE 컨텐츠라고는 미션 뺑뺑이밖에 없었는데 미션 에이전트가 가장 많은 성계 (특히 당시엔 시큐리티 부서라고 해도 확률적으로 전투 미션 많이 주는거지 운송 같은 꽝 터질때도 많던 시절이라 에이전트 숫자 확보가 존나 중요했음)
3. 당시 최고존엄 함선이 레이븐 이슈였고 레이븐 이슈 뽑아먹기 제일 쉬운 칼넵이 몰린 곳

이 삼위일체의 환장스런 성격 덕분에 지타가 뉴에덴 최고의 상권으로 발돋움하게 된거임

결국 또 사람들이 몰리자 질린 CCP는 에이전트들을 전부 내쫓고 이후로도 온갖 패치요소들 (유저 구조물, 탐사 등등)에는 주요 상권들에는 설치 및 생성 불가능하게 막으며 유입 억제를 위해 발악했다만 실패하고 특수 서버 설치로 마무리 짓게 됨

그리고 마지막 결정타로 시타델을 제시하고 수수료 감면 혜택을 통해 현재 TTT로 인구 분산에 성공하며 한시름 덜게 됨 (그 전에는 지타 동접 2천 심심찮게 찍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