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온라인은 기본적으로 남을 해치는것이 주 컨텐츠가 된다. 총을쏘건, 마켓질을하건, 심지어 하이섹에서하는 광질조차도 남이 광을 파먹기전에 먼저 파먹으려고하지


이것은 PVP꼽, 얼라이언스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각 얼라이언스, 꼽별로 상대방 세력을 엿먹이기위해 정말 온갖짓을 다하는데


그중 하나가 인텔을 이용한 스파이 행위임


뭐..뉴비들에게 배슁을 왜 하러왔느니 상대방은 누구니 왜 싸우느니


이 모든것이 정말로 하찮은거여서 말해줄수도 있다


하지만 그 플릿에 상대진영의 스파이가 있었다면? 미리 목적지를 알게되고 무엇을 / 왜 하러가는지 다 알게되겠지. 


당연히 플릿은 상대 세력에게 곱창이 나게된다


물론 2019년에 저런식으로 플릿이 곱창이 나는 일은 드물겠지만


중요한건은 인텔을 대하는 태도다


플릿의 위치, 목적, 독트린


그리고 심지어 해당 독트린을 만든 이유까지도 


이 모든것이 정보이며, 상대방에겐 귀중한 정보가 될 수 있다


FC나 디렉터의 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인텔을 소중히여겨야하는 사람들이다. 


플릿이 왜 여기로가는지, 이걸 왜 배슁하는지는 해당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아 이정도는 알려줘도되겠지" 라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알려줄것이다. 

플릿의 목적/목표를 알면 사람들의 참여율이 높아지거든


그렇다고해서 이 사람들이 반드시 플릿원들에게 정보를 뿌릴 필요는없다. 정말로 곱창이 날수도 있거든


만약 FC가, 디렉터들이 인텔에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있지않으면 아래와같은 곱창파티가 벌어지게된다





해당 영상은 시즈그린이 스너프의 스파이에게 인텔 유출을 당하는것도 모르고 목적지로 생각없이 뛰었다가 캐피탈이 다 갈리는 영상이다

위 사건 이후로 시즈그린은 스파이에대해 대비책을 강구하고, 노력하게 되었지

꼰대질로 느껴질수있겠지만, 각꼽의 CEO, FC, 디렉터들은 내말을 반드시 명심하길 바란다

너희의 꼽이 커지면 커질수록

언젠가는

반드시

어떤식으로든

스파이가 들어올것이다

이것을 막기위해

심지어 막는것이 불가능할지라도 대비책을 강구하여야하며

해당꼽의 CEO가 대비책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 디렉터들이 개빠따질을 쳐서 대비책을 마련하게 만들어야한다

그래도 말을 듣지않는다? 그럼 곱창파티가 벌어지기전에 탈출해야지. 

말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생각있는 FC라면 해당 플릿의 목적, 위치, 독트린등에대해 말해주는것이 꺼려질수밖에 없다

물론 뉴비들의 입장에선 씨바루스키 우리가 왜끌려가는지도 모르고 가야함?? 이렇게 생각할수도있겠지만

뭐 어쩌겠어 그게 이브온라인의 세계인걸

그게 불만이라면 WTM같은 하이섹 인커전 플릿이나 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