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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는 같이 어울려 노는 게임인데
같이 어울리는 단체인 코퍼레이션은 말 그대로 회사느낌이야
이걸로 불만이 있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
기존에 놀이터에서 놀던 사람은
새롭게 놀이터에 나타난 친구가 반갑지만
새친구가 어떤 친구인지 몰라.
우리랑 맞는지, 믿을 수 있는지, 무엇을 윈하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럼 자기들이 하고자 하는 일
예를 들어 옆동네와 패싸움이라던지. 놀이터에 뭘 지을지, 언제 모여서 뭐할건지 등등을 처음부터 다 오픈 해줄까?
아마도 대답은 No일꺼야.

일단 꼽에 들어가면
너도 꼽에 적응해야겠지만, 꼽도 너한테 적응해야해.
네가 어떤 사람인지 증명해야한다는 말이지.
꼽이 하는 일에 방향이 같은지, 믿어도 좋을지 같은거 말이야.

옵을 뛰면서 생각없이 F1만 누르고 있을지 모르지만
누군가는 네가 있다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어.
네가 꼽원 누군가와 채팅을 하거나 거래를 할 때마다
네 위치가 생기는 거지.

만약 네가 뉴빈데
10클라를 돌리며 광질이나 PI를 하거나
솔로 PVP로 100킬씩 하거나
이브 유튜브 스트리밍을 한다면
꼽에서는 널 인식하기 빠르겠지.

하지만
미션이나 하고,
1주일에 한 번 옵에서 F1이나 누르고 간다면 조금 시간은 걸릴꺼야.

다 안알려준다고 섭섭해하지말자
이유가 있으니까 인텔이라고 하겠지.

매일보는 신병도 100일 관리하는데.
어쩌다 한번 볼까말까하고 대화는 질문말고 해본 적도 없는데
빨리 뭔가 주어질 거란 생각은 좀 이른 것 같다.
는게 내 생각이야.


2줄 요약

1. 인텔 알고 싶으면, 네가 인텔을 알만한 사람인지부터 고민하자.
2. 기다려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