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예년과 같은 모양새일 줄 알고 9시59분에 점클 뛰었음
근데 로딩이 좀 느리더라고? 
엥 왜 스테가 안바뀌지 하는데 다시보니 타이다이였음
여기 무슨 상권이었나 생각하며 x업하는데 플릿 하나가 꽉 차서 초대를 못한대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조졌다 싶더라고 배틀쉽 풀플릿 최소 256명+를 상대로 싸워줄 플릿이 있을리가 있나
근데 35점프 셋데 올려줌ㅋㅋ
난 잘못 올린줄 알았음 호드니까 해봐야 LXQ에서나 싸우겠거니 했지.
35점프를 배틀쉽으로 걸어간다? 뿌슝빠슝뿌슝

결국 아리엘이 플릿2파서 플릿워프 땡겨주며 플릿1이랑 앞서락 뒤치락 갈림길에서 갈리기도하며 35점프 걸어감.
플릿2특:갱부도 없고 로지도 없고 앵커도 없음
그래서 내가 앵커하기로하고 프라는 플릿1이랑 따로 찍기로 함
갱부는 스커미쉬 하나 플릿1에서 납치해옴.

그나저나 35점프를 타이다이 뚫고 어떻게가지했는데 갈만하더라고.
누가앵커임? IU Mining AAA 누구한테 앵커함? 나한테하셈AAA 누구한테 붙음? 나한테30km오빗하라고ㅆ
하다보니 금방 옴.ㅎ
솔직히 누구든 섭캡만으로 싸워 줄 리는 없고 FRT가 캡 자유롭게 쓸 수 있는 FRT집까지 가는게 맞았음.
연말로밍인데 35점프건 70 점프건 싸울 수 있으면 가야지 호드가 우리 버리고 옵하러 갔다고 lxq킵스타 쉴드배슁할 순 없잖아

여튼 도착해서 교전 시작하는데 플래그쉽빼고 싹다 지운 오버뷰에서 에레 킵레하고 오버뷰 탭 바꾼뒤에 플릿1 프라 따라갔음
처음엔 프라 찍기 쉬웠어.
당연히 앵커 안하고 뒤쳐진 애들부터 프라콜하니까 그냥 마우스 대보고 찍으면 됬거든.
근데 점점 섞이면서 육안으로 식별이 안되니 플릿1이랑 따로 쳐보려 하는데 어림도 없더라.
 플릿2는 TP도 없고 사람도 적고 말로 프라체인지 할 수도 없고 여튼 로지를 뚫지 못했음.
그래서 다시 오버뷰 드래그하면서 에레 프라 보이스 따라 브로드 찍었지.
그러느라 침은 하나도 못바름.
근데 나 말고 누가 70%정도 찍어줬는데 되게 빨리 찍더라
중간에 플릿2드랍하고 플릿1 합치는데 마침 옐로박싱 당해서 얼라인하다가 레드박스 되자마자 엑서블게이트로 바운싱함 ㅋㅋ 한목숨 추가함 ㅎ;
다시 플릿받고 에레한테 워프해서 그 후로는 소총수직 수행하다가 1분만에 프라받고 미국감.
하드너 전부 오버로드 상태였는데 로지들 반응이 매우 빨랐음에도 발리에 갔음.
삑두겜....
배 터지고 3초후에 프리징되서 10분간 같은 화면 보다가 컴 강종함.
그래서 다른일로 한시간 동안 쓰던 글 날아감
사실 컴퓨터는 이미 한계였지만 배가 터지기 전까지 싸울 수 있도록 목숨을 걸고 견디고 있었던게 아닐까?
는 무슨 내일 cpu랑 ssd바꾸고 포멧하기로 함

결론은 오늘 브로드찍느라 침도 못 바르고 글 쓴거도 날아갔는데 재밌었음 ㅋㅋㅋ
보이스가 웃겨서 걸어가는 것도 안 지루했고 무엇보다 T1배쉽만의 매력이 있지않나?
이브하면서 T1배쉽처럼 댕청하고 우직한 배로 플릿할 일이 얼마나 있겠음.
뉴비들은 타이탄도 보고 타이다이도 맛보고 널섹뮤닌메타에 대한 분노도 키우고 얼마나 좋니

다음 연말로밍도 기대가 된다
내년엔 뉴비들 반절 겜 접어서 딱 적당한 150명 플릿 되겠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