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0일 사관 대빈포라밴이 고라무가토와 함게 이 전기를 저술하여 

마침내 완성하여 대 떼아르씨의 영도자 남자지에게 바치었다.



대도루는 자신과 뜻이 맞는 자들을 모아 도갑수라는 무리를 만들었다.

이 무리는 매우 느슨하여 대도루의 무리에서 새지 않는 정보가 없다 할 정도였고 대도루와 도갑수의 그 사졸들은 이로 인하여 수많은 곤욕을 치러야 했다고 전해진다.

모월 모일 대도루는 도갑수의 그의 무리를 이끌어 벌레구멍으로만 드나들 수 있다는 신비로운 위치에 성을 짓고자 하였고 그를 위해 배 여러척을 준비하여

그곳으로 향하였다.

대도루는 이때에도 정보가 빠져나가는 문제를 고치지 아니하였고 이 정보를 얻은 대 떼아르씨의 래아자일 제독은 조용히 6척의 전선을 준비하여 벌레구멍의 근처에 숨기었다.

이윽고 대도루가 이끄는 도갑수 수군이 성을 지을 재료를 30척의 전선에 나누어 싣고 벌레구멍 앞에 도착하였고 이에 래아자일 제독은 크게 꾸짖으며 6척의 군선을 휘몰아

대도루가 탄 기함을 포함한 수 척을 가라앉히고 성을 지을 자제를 불태웠다고 전해진다.

기함을 잃은 대도루의 무리는 떼아르씨 수군의 급습으로 인하여 성을 지을 자제가 불타는 지경에 이르렀으나 가까스로 상당한 양의 자제를 구해내는데 성공하였고,

마침내 벌레구멍 너머 신비로운 공간에 작은 성을 지었다.

성은 그렇게 크지 않으나 신묘한 방법으로 지어져 두 겹의 성곽과 하나의 요새로 이루어져있으니,

이에 의지하여 작은 규모의 군세는 막아낼 수 있는 요새였다.

이틀 뒤 대 떼아르씨의 래아자일 제독이 홀로 벌레구멍 앞에서서 크게 갈하자 대도루와 그 사졸들이 모두 크게 두려워하여 아수드라호수 성에 숨어 농성하였다.

대도루의 수하들은 일제히 래아자일 제독을 비난하였는데 개중 누군가는 첩자를 이용하는 비겁자라고 비난하였고, 다른이는 피에 굶주린 광인이라 모욕하였다.

이에 래아자일 제독이 분개하였다.

대도루는 고오푸의 이시주와 시지고린의 새이부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떼아르씨의 동맹인고로 아무도 돕지 아니하였고

오히려 시지고린의 수군이 대도루군이 농성하는 아수드라호수 성의 외성을 함락 한 뒤 군권을 래아자일 제독에게 넘기었다 하더라.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