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함 이 겜의 구조가 그렇기 때문임
이 겜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 매우 큰 게임이고
한글화 뉴비들은 대부분 이머징이라는 컨텐츠의 영향으로 그러한 구조를 무시해왔음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 거기에 입문까지 쉬운 컨텐츠 그게 이머징이었음 그거하면되니까 큰 리스크에 도전할일도없었지
하지만 당장에 이머징이 사라지고 나니 모든 하이섹 꼽들이 붕뜨면서 대안을 못 찾고있는 이유도 이 것 때문임 리스크에 도전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그래 물론 이건 뉴비들이 잘못한 게아니지 하지만 진짜 큰 문제점은 이걸 해결하기가 어렵다는 거야
니가 당장 이머징이 너프됬다고해서 대안을 선택하려고해도 언어의 장벽 때문에 대체재를 찾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뿐더러
너는 이미 이머징이라는 컨텐츠에 스킬과 함선 등을 '투자' 한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컨텐츠로 전환하려고해도
쉬운 일이아니야 즉 너는 게임을 몇 달간 해왔음에도 '0' 상태가 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거지
때문에 널섹에 가서도 이머징을 할 수는 없으니까 초급 단계의 '탐사' 를 해야하고 초급 단계의 '랫질' 을 해야하고 초급 단계의 '마이닝' 을 해야해
당연히 대부분의 뉴비들 눈에는 차지않지 초급 단계의 수익을 얻을테니까
하지만 넌 이미 하섹에서 무언가에 투자를 해버린거고 그걸 되돌리려면 다시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 되어버린거야
괜히 고인물들이 게임에 익숙해지고나면 바로 로섹,널섹,웜홀 가라는 게아님 넌 지금 무언가에 투자를 하고있는 상태인 거임
단지 그게 결국 한계치가 낮은 컨텐츠라는게 문제지
넌 결국 도전을 미루고미루고 또 미룰수록 절대적인 투자값 ( ex. 스킬포인트, 경험 ) 등 에서 끝없이 차이가 벌어지게될거임
그리고 니가 하섹을 벗어났다? 축하함 이제 이 게임을 재밌게 하려면 가장 필요한 능력인 '도전 정신'을 얻은 거임
넌 계속 도전할 일이 생길거임 아무리 영어를 못하더라도 플릿전가서 서로 이야기하고 있는 외국인들한테 짧은 단어라도 써가면서 말 걸어보고
pvp 가 정말 무섭더라도 도전해보면서 첫 솔로 킬 했을 때의 기쁨을 느껴보기도하고
프로그래밍 전혀 할 줄 모르는데도 서드파티 툴도 만들어보고 운영 전혀 해본 적 없는데도 꼽에서 역할 부여받아서 뭔가 해보고
컨텐츠 정보는 하나도 없는데 내 나름대로 병핏이라도 만들어서 도전해보고 그러면서 너만의 재미를 찾고 너만의 추억을 만들어나가는거임
도전을 무서워하지마셈 그냥 게임일뿐이고 니가 아무리 실패하더라도 현실에 영향을 주지못함
그걸 이겨내기만한다면 이 겜은 충분히 재밌는 요소많아 그러니까 잘 생각해보고 도전해봐 조또 머 없으니까
명문추
잘쓰네
필력 좋네 너 문과지?
이과야
이머징이머징
채소 이머징유령
정독하고 댓글 남깁니다. 넵. 옳은 말씀입니다. 가장 답답했던 부분이죠. 몇달간 하던게 제로가 되었다. 이 말씀이요. 제가 부족한게 맞슴다. 하아... 새로운거에 대해 두려움 이런거보단 가장 큰게 현타같아요. 1천시간 넘게 한 내가 잘못된것이었다. 라고 생각이 드는게요.
이 겜놈들은 앞에를 너무 생략하고 로섹 널섹으로 나가라고 하니까 다 망하지 앞에 스킬은 어느정도 좀 치고 수익수단은 하나이상 갖추고를 생략하고 나가라고 종용하니까 다 터지고 거기서 끝난줄알고 떠나잖아 막 커리어 끝나고 고작 몇밀 들고있는애한테 탐사나가서 배좀 터져보고 배워야합니다 이래봤자 세번 네번 터지면 알거지인데 ㅋㅋ
아이유가 쓴글 있었지 이머징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머징만큼은 아니여도 충분히 즐겨볼 만한 컨텐츠들이 많은데 그때 이것 저것 다 해본 애들은 대부분이 아이유 말에 동의했었음 뉴비들 저러다가 다 찍쌀꺼라고 지금 이모습이 딱 그모습인데 다 생략하고 로섹, 널섹으로 나가라 했다? 그냥 니 기억하고 싶은것만 기억하는거 아니야?
그런사례도 있었다는거지
몇달은 스킬치고 이거저거 해보고 가볼까 해도 모를판에 당장 하섹에서 나오라는 분위기 만들잖아
하섹이 게임의 시작일 이유가 없으니까 내가 과거에 잠깐 봤던 프랜터니티의 뉴비 성장과정은 아무것도 모르는 뉴비들 대려와서 카탈리스트 태우고 랫질부터 시킴 이미 자리잡은 사람들은 뉴비가 존나게 소중한걸 알고 이 뉴비들을 키우려고 별 개지랄 염병을 다떰 그런데 이런 분위기가 하섹에는 퍼져있지 않음 대부분의 하섹 활동은 그냥 심심하면 들어와서 미션몇번 찍 하고 가는게 "하섹 콥"이지
널섹 탐사부터 추천했고 충분히 재미들 봣는데 이게 스킬 필요하거나 자본 쏟아부어야 하는 컨텐츠인가?
인커전을 왜그렇게 애들한테 하라그러고 시키는지 왜 과거부터 즐커전이 뉴비를 키우는 제일 좋은 방법이였는지는 역사가 보여줌 하섹에서 즐길수있는 컨텐츠 중 가장 pvp와 닮아있고 스킬 또한 언제든 메인라인 배쉽 독트린을 칠수있도록 존나게 연계가 잘되어있음 그리고 너프전 이머징이 핫했을때 그 이머징하던애들은 널섹가면 레틀 그대로 써서 랫질할수있는 수준의 스킬을 가지고 있는거임 애초에 시간, 스킬은 한번도 부족한 적이없었음
난 한글화 뉴비들이 세이브 영상보고 널섹 탐사부터 하는 패기 보고 희망을 느꼇음, 근데 엔소나 칸, 게부리 같은 하섹콥들이 생겨나더니 이도저도 안하고 강 그대로 활력잃어가며 단체로 뒤져버리더라 씨발 좆병신새끼들
일단 이머징 래틀이 랫질용 래틀보단 여러모로 부족한 병신핏이었음, 그걸 염두하고 스킬 올려뒀다면 다행인데 그걸 아는 뉴비는 많지 않았지, 내 주변에만 해도 상당함
나도 안타까우니까 그러지.. 근데 시간지나면 남을놈은 남고 나올놈은 알아서 손길 뻗거나 길 찾아서 나옴 너무 재촉하지 말라는거지
뉴비한테 시간을 좀 줘.. 다짜고짜 하섹은 미래가 없다 이래봤자 걔들은 당장 자기 앞가림도 힘들어
시간은 사실 존나게 충분했음 하섹에서의 콥, 얼라가 존나게 의미없다는것도 수십번씩 나온 얘기였고 게임 시작하고 얼마 되지않아 널섹, 로섹 간애들도 있음 시간은 문제가 되지않음 원글에서 얘기 나온것 처럼 "도전" 자체를 하려 하지 않아 암무의 경우는 도전은 존나 많이했지만 여러 시행착오속에서 머리가 터져버린거라고 볼수있고
이머징이 당장은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너프되고나선 ㅋㅋ
사실 아이유도 이머징 지지파도 둘 다 맞는 말이었음, 아이유는 장기적 관점에서, 이머징 지지파는 단기적으로 자본 땡기고 성장동력 갖춰두라는건데, 대다수 뉴비들은 이머징만 보다가 뒤졌네 씨발 ㅋㅋㅋ
시간지나보면 틀린말아님ㅋㅋㅋ
어차피 살아남을 놈들은 뭘 해도 살아남는다
이것은 능지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야 이건 개념글이다. 중간에 하섹 탈출하기 전 자신의 수익수단 하나는 만들고 벗어나라는 조언만 껴주면 더 좋겠네. 그래야 널섹 생활에서 벗어나도 다시 겜할 원동력이 생김. 이머징 이런건 빼고 말야.
맞어 시발 내가 이런 마인드로 겜해서 지금 거의 뉴비들중에서 지갑전사빼고 젤 많이 발전했을걸
아조씨가 앵간한 지갑전사는 이겼을걸?
미친놈들이 게임하는데 도전정신이 어떻고 내가제일잘났고ㅋㅋ 니들말마따나 게임은 게임일 뿐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