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매니악한 게임이라고 정평이 나있지만, 그건 오메가 알파 생기기전의 이야기임
그때는 콥만들어가는 순간 워덱가능이라 살덩이들은 NPC꼽에 붙어있었어야 했음. 탈세콥이 그나마 대안이었는데 재수없으면 워덱걸리고 지랄났었지.
그러니까 오메가, 시타델, 인젝터 생기고 나서부터는
스킬업도 빨라져, 워덱도 선택, 꼴리면 주사기 꼽으면되니까예전 그 악명높던 진짜 매니악한 꼬락서니는 정말많이 쉽게 접근 하도록 낮아진거임.
거다가 한글화까지 끝났으니 영알못도 눈알만 있으면 읽어가면서 할수는 있다는거지. 여전히 친절한게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할' 수준은 아니라는건 확실함.
단지 '잘' 하고 싶으니까 공략도찾고 뭐도알아보고 구글링도하고 하는건데, 한글공략은 거서거기니 여기서 힘들겟지.
※참고로 한글 클라이언트 쓰면 고퓨못들어간다 참고해

잘하고 싶다는게 이브온라인이랑 다른게임이랑 너무다른게 생존율에 직결됨. 같은 MMORPG 인줄알고 덤볐다가 와우방식의 친절한 게임만하던애들이 샌드박스형식인데다가 자동전투도없으니 머리에 든 우동사리가 오버힛되는거지.

막 엔드컨텐츠니뭐니 다떠나서 기본 조작같은 기반시스템을 보면, 초보입장에서 PVP 가위바위보 싸움의 긴장감? 이런거 없으니 미션 1렙 시작하면 잠올만큼 단순함.
피팅? 디아블로 생각하면 이브가 정말 어려운가 의문이들지

한글업데이트되고 뉴비들 와라락 유입됐을때 떠올려봐
하나같이 원하던게 혼자서도 돈잘버는법, 혼자서 젤 좋은 함선타는법, 국민셋, 다른게임에서는 충분히 현질이든 시간이든 갈아넣으면 쉽게 얻고 그만큼 보상이 주어지는데,
이브는 그러질 않아. 이게 가장큰 장벽임
혼자서 할 수 있는게 어느시점부터는 한계가 오는거.
이건 옛날부터 라떼이즈홀스부터 있던거지만 유독 더 심했지
결과는 알다시피 샌드박스게임에서 다 래틀 2.6빌 국민셋맞추고 교양스킬 국민셋 맞추고 노가다부터 시작함.
타겟하고 에프원만 하루왠종일 이머징. 재미있을리가 없지
그렇다고 많이할수록 스킬업이 막 빨라지는거도 아니고
열몇시간, 그이상을 쏟아부은 노가다를 꼴랑 인젝터 하나사고 성취감 느끼는것도 스킬어느정도 올라가는 시점부터 뽕맛이 사라지게됨.
기억나나? 한글화 될때 이머징까던새끼를 까던 뉴비들이 지껄이던게 " 그나마 이머징이라도 있는게 진입장벽 낮추는 징검다리역할이다 꺼져 꼰대" 였는데
그놈들 다 어디감? 징검다리타고 자동전투하러갔나?

현질로 셋팅한 배가, 카탈 플릿에 가루로 되는 상황에 감당을 못해. 현질했으면 그만큼 존나쌔져서 싸구려배들 다 씹어먹고다녀야 투자대비 효율이 난다고 고정관념이 박혀있는데 이브에선 그딴거 없으니 뿜하고 멘탈 가루되고 나가떨어짐.
배터지는게 존나 두려운 쫄보새끼가 된다는거임.
내 비싼배가 터져도 상관없다 하는거랑은 시작부터가 다름.
시간 당 수익타령하는 애들이 게임을 작업장처럼만 할줄아니까. 스킬암만높고 비싼배셋팅해봐야, 산샤에서 헤론들고 렐릭터는거보다 수익이 안나온다는거에 멘탈또 터짐.
자꾸 뭘 혼자하려는 성향에, 혼자 무쌍찍으려는 성향이
이브에서는 통하질 않는거야.
하면할수록 게임속 정치에 눈이가는 구조인거. 혼자서는 아무것도 제대로 못한다는걸 깨닫게되는거지.
그래서 꼽좀 들어갈려고 하니까, 게임인데 세금뜯기는기분 뭣같고 무슨 옵참여니뭐니 뭣같고
이브에서는 이런 구조하나하나가 샌드박스의 컨텐츠인데
이게 나를 옥죄는 제한으로만 보이게 되는거지.
참여한다고해도 자꾸 겉도는거같고 혼자하고싶은건 여전하고, 옵참여해보니 에프원만 누르는거 기다리는거 하는게 뭔재미인지도 모르겟고.
이브온라인이 계속 유저들을 유도하는 플레이에 적응을 못해. 그나마도 게임 챗팅겜이라고 욕하면서 플레이 같이할 사람 한명을 못구하는 병신이 수두룩해. 왜? 다른겜은 필요없거든.
시작부터 현질로시작해서. 무슨 컨텐츠를 해도 걍 플렉스 지르는게 났다는 결론으로 끝남. 이브 경제시스템 그렇게 칭찬하면서 본인은 본인이 스스로만든 병신같은 경제관념을 못깨는거지. 1빌이 우습거든. 근데 벌자니 죽자고 노동해야되고
본인은 2빌이하 배는 배같지도 않고, 본인 쟁기하나 만들지도못하니 계속 깨진독에 물붓다가 겜삭제 하는거임
당장 비싼배보다 성향맞는 꼽에 가입해서 노는게 수익에 직결된다는걸 모르는데다가 협동심이필요하니 개인주의적인 플레이가 발목잡지.

지금까지 한 사개월쯤 잘 즐긴 뉴비들은 이미 쟁기고비는 넘은지 오래고, 돈버는맛 그럭저럭 여유롭게 벌고. 그럭저럭 솔로잉하고 옵뛰고 로밍뛰고 킬멜받는맛에 침바르는맛에 놀고있을거다. 스킬, 함선 보다 경험을 즐기는 애들이 남은거거든.

뉴비들은 그냥 적당히 즐겨라 고인물들쫓다가 가랑이찢어진다. 니가 벤쳐로 10밀 벌은거는 니 나름대로 재미있으면 그만인 샌드박스의 근간이고, 남들보다 잘하려고 해봐야 뛰는놈위에 나는놈. 나는놈위에 사이노 타는놈만 있고, 결국엔 이게임은 내주위에 사람이 있어야 탄력을 받게되어있어.
일베새끼든, 암크새끼든, 입갤새끼든, 어떤방식의 꼽이 내 지능과 맞는지 끼어서 놀면된다. 또 이브만큼 재미있게즐기는 뉴비에게 베풀어주는게임도 없음.

결론
조인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