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까드립치려고 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국뽕요소가 이브에서 부작용 일으키는걸 설명하려는 거임

영상보면 알겠지만, 한국인들은 무의식적으로 국가 치안에 대한 신뢰에 기대어 타인을 믿고 보는 경향이 지나치게 심함

이 수준까지 올 정도로 공권력이 강력한건 분명 좋은 점이긴 한데, 이게 적용되지 않는 곳으로 갈땐 오히려 해악이 되버림

만약 외국여행 하며 한국인인걸 대놓고 티내고 다닌다? 알거 아는 놈들은 소매치기 최우선 대상으로 점찍고 털어버릴려고 벼르고 쫓아다님, 자국에서처럼 방심하고 다니는 병신일거라 기대하고 기회 엿보는거지

이브도 마찬가지임, 한국인이라고 티낸다고 굳이 쫓아다니며 조질려고는 안하겠지만(사실 소매치기 같은 스킬이 있었다면 - 가령 5킬로 이내 거리 유지하며 해킹 성공하면 해당 함선 카고 및 피팅 털어버린다던가 - 아마 현실마냥 쫓아다니며 집요하게 털어먹었을거임) 콩코드가 만능으로 자신을 가호해줄거라 기대하고 멍청하게 다니다가 퍽치기당하고, 콩코드가 없거나 영향력이 미미한 로널섹에 대한 공포감이 타 국민에 비해 더 크게 와닿는걸거임

마냥 능지 드립치기보단 한국인의 근본적 한계임을 인정해야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