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해적요새는 뉴비면 10연퀘, 탐사 뭐 이런것보다 우선시 되는 컨텐츠였던거 같음.

탐사나 다른 수익 컨텐츠야 언제든 본인이 시간내서 하면 되는데,
이번 해적요새는 구미님이랑 그 지인분들이 안 열어줬으면 손도 못대봤을 컨텐츠기도 하고, 뉴비 입장에선 재미와 수입 둘 다 챙기는 컨텐츠였음.

내가 뉴비 때 해적요새 이벤트가 열려서 다행인거 같고, 뉴비입장에서 하루라도 더 빨리 접할수록 좋다고 확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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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출발하는 줄 알았는데, 9시부터 모집하는거라 출발 시간을 알 수 없어서 출발 전까지 약간 늘어졌음ㅠㅠ 출발 시간을 정해놓는게 더 좋을거 같긴한데,,

그래도 인원수 부족하지 않게 잘 모여서,
"하드너 모듈이 꺼지면 죽는다"랑 "아머 로지 요청 외치는 법"
두 개 배우고 첫 요새 진입.
이거저거 많이 알려주셨는데, 저 두개가 제일 중요해보였음.

첫 해적요새에 진입했을때 첫빠따로 쉴드 바로 까이는거보고, '실험쥐 여기서 가는구나ㅠㅠ' 싶었는데, FC가 바로 로지 체크해주는거보고 놀랐음. 로지 하나 달고 나서는 아머는 금방 복구 됐고, 이후에도 로지님들 덕에 든든하더라. 그전까지는 뉴비라 터질까봐 걱정됐는데, 로지 들어오는거 본 이후로는 마음의 평안을 찾고 컨텐츠한듯.


가끔 타겟 바뀔때마다 선회 깜박해서 저멀리 튕겨져 나갔다가 돌아오고 그랬는데, 두번째 해적요새부터는 많이 나아졌고.
다른 프리깃들 저멀리 튕겨 나가는거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음.
이게 반복되니까 FC가 아예 선회 타겟을 태그 찍어주시더라.

구미님이랑 지인분들 덕에 안전하게 잘 돌고 와서 감사했음.
다른 뉴비들도 이브 시작하면, 여기 일단 합류하는게 좋아보임.
세이브님 영상보고와서 웜홀탐사로 이브 시작했는데,
구미님 해적요새 이벤트가 있었다면, 분명 세이브님도 해적요새를 추천해줬을거라 확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