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사람은 모두 이기적이고 계산적이다.
선한 행동의 끝이라 불리는 기부조차 행동 자체는 선하지만 대외적으로 얻는 이미지와 내가 남보다 많이 가지고 있고 기부를 받은 사람이 감사하게 생각할것을 상상하며
희열을 느끼기위해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기쁨을 위한 위선이라고 생각할정도로 성악설을 믿고 사람은 본질적으로 악하다 생각한다.

입갤srp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뉴비들에게 pvp컨텐츠를 체험시켜 더 많은 뉴비들이 폐사하지 않게 하여 입갤과 입갤오퍼들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주며
그 자금원인 금룡에 대한 리스펙트를 얻기위해 행한 지극히 자신을 생각하는 행위라 생각했고 그것은 오늘 폐지 되었다.

돈이 들어가야하는 기부가 멈춘다면 이유는
1.더 들어갈 돈이 부족하다
아니면
2.들어갈 돈보다 잃는게 더 크다
둘중 하나 혹은 둘다일것이다.

첫번째 추측
금룡의 지갑이 동이났다?
현재 상황으로 보면 신빙성이 있다.
금룡이 속한 시즈그린의 본거지 헤이마타는 스너프아웃의 침공으로 개박살이 났다.
과장이 아니라 진짜 풍비박산이 났다.
수십개의 문마이닝 아타노르와 생산인프라 아즈벨 라이타루가 잿더미가 됐다.(개인적으로 매우 놀랐다 건물 코어값만해도 백빌은 족히 넘을 건물이 있었던거도 놀랍고 그걸 다 찾아서 깐것도 놀라웠다)
전쟁으로 인한 인프라 파괴로 풍족하던 그의 지갑에 빵꾸가 날거란 예상은 쉽게 할수있었다.


하지만 믿을만한 소식통에게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금룡의 자산은 약 3.5트릴이며 인프라만 망가진거라 망한건 아니라고 한다.
돈이 부족할것이라는 첫번째 추측은 기각

첫번째 추측이 아니라면 두번째 추측
기부를 해서 잃는게 있다.
개인적으론 이것이 이유가 분명하다고 예상한다.
금룡이 srp를 하여 얻는건 입갤 뉴비들의 성장과 지원을 받고 성장한 뉴비들의 리스펙트와 애터미진 킬메일을 메일로 받아서 열받아서 얻는 고혈압이다.
애터미진 랫질하다 뒤진 킬메일이나 수익활동하다 뒤진 킬메일로 생긴 고혈압정도는 오래전부터 참고해왔고 별문제가 아닐거라 추측한다.

내가 추측하는 이유는 고퓨와 소주이다.
고퓨는 이닛을 탈퇴하고 북부 로섹에 자리잡았으며 스너프아웃이 제공하는 컨텐츠를 받는 대신 인력을 제공하고 있고
소주는 소주다.

이들은 로섹에서 산다. 그말인즉 평균적으로 널섹파워블록에 속한것보다 가난하다.
평균적으로 시큐가 낮을수록 돈벌이가 좋고 그래서 파워블럭들은 널섹에 거주한다.
하섹얼라를 꿈꿨던 애터미진 새끼가 떠오르는데 찔리면 자살해라
모든 한인꼽 리쿠르터들은 그 하섹얼라 출신이면 혹시 병신이 아닐까? 의심부터한다.
널섹사는 뉴비들은 평균적으로 지갑사정이 여유있고 함급도 크루저부터 시작한다.
얼라에서 srp도 넉넉하게 해주기때문에 입갤 srp 받는 애들이 없진않지만 비율이 높지않다.
하지만 로섹은 다르다. 메마르고 척박하다.
함급도 프리깃부터 시작한다. srp받는 비율도 훨씬 높다.

지금껏 살아온 고향을 지키기위해 아둥바둥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만 상대는 그 대단한 스너프아웃
자신의 고향을 불태우러오는 신참병졸들의 창칼을 자신이 사준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의 정신건강이 걱정된다.
그렇다. 기부를 해서 잃는건 자신의 정신건강이다.
더이상은 버틸수없었기에 그는 입갤 srp를 포기하고 말았던것이다.

한낱 미물도 고마움을 알건만..
스너프에 기생하며 실시간으로 배슁하는 장면을 찍고 올려서 조롱하는 그들은
기생충이 분명하다.

아 물론 제 망상이라 진실은 아닙니다ㅎ
조인고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