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피드 런처들을 보면 탄이 각각 라이트와 헤비라서 마치 프리깃이나 디디, 그리고 크루저와 배틀크루저가 써야할거처럼 보일수도 있음
근데 피팅치를 보면 래피드 라이트 런처가 크루저에나 달리고, 래피드 헤비 런처는 배틀쉽에 달린다는걸 알 수 있음
이는 즉 자기보다 함급 낮은 함선들 줘패는데 특화시켜주는 무기라는 뜻임
그럼 왜 터렛류는 이런 컨셉의 무기가 없을까?
그건 미사일의 단점 때문임
미사일은 무조건(라기엔 일부 예외가 있지만 일단 그렇다 치고) 맞출 수 있음
근데 대신 무조건 데미지가 덜 들어감
그래서 통상적인 뉴비들은 미셔닝 할때 미사일로 하면 암걸리던 시절이 존재했었음
반면 터렛들은 지나치게 접근하면 무조건 빗나가지만, 반대로 최적 사거리 내에서 상대의 각속도를 최소화 하도록 기동하면 무조건 풀 데미지 꽂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음
그렇기 땜에 터렛은 저런 컨셉의 무기가 불필요했고, 미사일은 그 점을 고려해서 추가된거임
그렇다고 크루저나 배틀쉽급 안때릴수든 없으니 재장전 시간 길다는 단점 꺼안고서라도 순간 연사력으로 폭딜로 승부하란거였고 (지금은 이동식 저장도 생겨서 중요성이 덜해지긴 함)
그래서 재장전 시간 포함해서 총 dps는 정상적인 함급 무기에 비하면 오히려 낮지만, 순간 폭딜과, 폭발 속도 및 폭발 반경으로 승부보는 컨셉으로서 래피드 런처들이 생긴거임
번외로 터렛류도 드레드넛급까지 가면 HAW라고 비슷한 무기가 있음 (캐피탈급인데 라지급 무기를 씀)
괜히 랲라가 파리채가 아니다 프리깃/디트애들 웹같은거 안걸어도 기똥차게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