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브는 정액제 겜이었던건 다들 알고 있겠지

알파 클론이란 개념 없고, 2주 찍먹 기간만 있었음 (버디 초대 보상이 스킬 1밀 포인트가 아니라 찍먹 기간 1주 추가였음)

근데 한국인들이 국제 공인 빡겜러들이라서

4렙 미션 셀비징은 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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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비징만 하는건 서스펙에 안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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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진입해서 랫 어글 먹고 있으면 나한테 어글 안튄다

이걸 조합해서

닌자 셀비징 (이하 닌셀) 하면서 난리가 나게 됨

당시 플렉스 가격은 300밀에서 350밀로 슬금슬금 오르던 시점이었음

근데 저 닌자 셀비징으로 숙달되면 시간당 30밀, 뉴비도 컴뱃 스캐닝 개념 이해하면 시간당 20밀 벌면서

하루 2시간정도씩만 주요 미션 성계에 붙박혀서 닌셀만으로 플렉싱 성공하는 사례가 급증하기 시작함

4렙 미셔닝이 당시 최대 하섹 수익원이었고, 이게 뉴비 기준 시간당 30밀, 고인물이 시간당 50밀 뽑는다고 하던 시절이었는데

완전 벨붕 터진거지, 4렙 미션 도달하는데 당시 3개월은 걸린다고 평가받았는데 닌셀은 시작하자마자 비슷한 수익 보장되니깐

그래서 1차로 셀비징 드랍률 자체를 너프시켰고

2차로 리그 재료 감소 패치로 수요 줄이고

3차 막타로 탐사 개편하면서 닌셀 메타를 완전히 사장시켜버린거임

(이 외에도 미션 에이전트마다 퀄리티라는 개념이 있어서, 낮은 퀄리티 가진 에이전트는 스탠딩 요구량이 낮은 대신 보상이 짜고, 높으면 그 반대였는데 일괄적으로 통일시킨것도 유저 몰리는 현상 억제하려는 조치였음)

사실 닌셀 자체는 여전히 존재함

근데 그 위치가 널섹이 된거 뿐이지

랫질하는 콥 들어가서 올드비들 랫질하는곳 찾아간 담에 좌표만 저장하고

랫질 끝났다 싶으면 찾아가서 잔해만 수거하는건 여전히 짭짤한 수익률이 보장됨

친해지면 권한 포기해서 더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mtu나 녹티스로 끌고 올 수 있게 해주기도 하고

그래서 이 이슈는 지극히 의도적인 조치 맞음

ccp가 병신 맞긴 한데 저 당시엔 아직 제정신 차리던 시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