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가로되 사람의 다섯가지 도리를 인의예지신이라 하였으니
예는 이 중 세 번째 이고
사람다운 따뜻한 마음, 즉 인의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이라 할 수 있다.
논어에서도 인자애인을 언급하였는데
어진 이는 필연적으로 사람들의 신뢰를 얻게 되고 주변의 수많은 신뢰를 바탕으로 무리의 장이된다.
이러한 상하 관계에서 올바름이 바로 의라 할 수 이따.
또한 이 무리 내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것에 있어서 순서가 없으면 가르침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으니,
일정한 규범을 두고 따르게 하는 형식이 예라 할 수 있으니
결국 예보다 먼저 갖춰야 할 것은 의 이며
의 역시 인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누군가가 싸가지 없다고 느껴진다면 그대가 어질지 못하고 의롭지 못하기 때문이니라.
딸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