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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하섹 탈세꼽으로 대충 만든거 뉴비받기 시작했던 그 꼽이다.




난 처음에 느긋하게 뉴비 몇명이랑 둥가둥가하면서 겜 하려고 했다.



이 겜에 뉴비가 있을리 없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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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가 잘된다.


왜 이 게임에 뉴비가 있는지 모르겠다.


꼽티커랑 마크 3분만에 대충 만든건데 제대로 만들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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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사람이 생기니까 소소하게 플릿도 돌아간다.


내가 폼업 안해도 알아서 자동사냥이 돌아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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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 외부 후원자가 pvp 킬 관련해서 뉴비들 지원해주라고 돈을 꼽아주었다.


바로 행사를 만들었다.






하지만 난 알고있다.


다른 pvp꼽 안가고 여기로 오는 뉴비들은 pvp를 무서워하고 내가 플릿을 열어도 많이 따라오지 않았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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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 걸리니까 솔로킬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기본적인 밀리샤 및 솔로잉 지식을 채워주고,


터져도 SRP를 해주고 킬을 하면 돈을 주고 밀리샤를 하면 밀리샤 LP까지 먹는 구조다보니 심리적 허들이 많이 낮아진듯하다.


덕분에 미지의 공포로 밀리샤나 솔로잉을 안하던 몇몇 뉴비들이 솔로잉에 눈을 떠서 하루종일 저것만하고 있다.




그리고 pvp맛을 봐버린 뉴비들이 pvp플릿 폼업해달라고 먼저 소리치기 시작했다.


FC가 뉴비들이랑 우르르 하는 기술이 좋은것 같다..









여튼 그렇게 꼽을 굴리다보니 졸업생도 나오고있다.


기본기부터 이것저것 먹어보고 다른 지역에서 컨텐츠 더 먹어보고 싶다고 코퍼레이션을 옮겨가는것을 보면 뿌듯함이 느껴진다.


내가 원했던 결과가 나오니 기분이 좋다.








근데 나도 이브해야하는데 뉴비들이 매일마다 들어와서 뉴비들 교육 해주다보니 정신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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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느긋하게 슬로우라이프좀 보내고 싶었을 뿐인데 계속 장사가 잘된다.


예상보다 장사가 잘되서 당황스럽고 바쁘다.



이렇게 인원이 늘어나면서 부담이 생길뻔했으나, 다른 꼽에서도 도움을 많이 받고있어서 잘돌아가는 중이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아직 적응을 못한 뉴비분들은 얼마든지 환영한다.


우당탕탕 만들긴 했지만 뉴비들 도와주려고 노력중이고 나름 잘 되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