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봐도 존나 싸구려처럼 생긴 t1프리깃에 전리품 들고 지타 가다가 스테이션 앞에서 한방에 터졌을 때 


얼라인에 몰빵한 핏인데다가 랜딩하자마자 대가리를 깨버린 거 보면 카고 스캔할 시간도 없었을 텐데 그새끼가 무슨 근거로 나를 타겟팅했는지는 아직도 의문이다


그냥 갑자기 끓어오르는 살인욕구를 참지 못했던 걸까...


아무튼 그놈은 그날 퍽치기 각목 한척을 대가로 거진 1빌짜리 킬을 올렸으니


시발거 이 게임은 나한테만 운이 안좋은 거 같아


+ 정작 루팅은 옆에 있던 다른놈이 하고 바로 도킹했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