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시작부터 말하겠음 ㅋㅋ
고1 고2동안 공부 안했고 목표도 없었고
걍 롤이랑 메이플만 하루종일 했음
(수학학원 하나정도는 다녔음)
그러다가 고2 10월쯤에 우연히
명문대 가는 상상을 했음 학교에서 멍때리다가 ㅋㅋ
갑자기 가고싶어져서
연세대간 아는형한테 수능 관해서 물어봤음
그때 정시라는게 씨발 ㄱㅆㅅㅌㅊ 전형이라는걸 깨달음 ㅋㅋ
뭐 내신 좆도상관없고 개좆같은 영어도 별로 비중 안크고 어렵지 않다..
수능 ㅈㄴ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처음에는 연고 서성한정도 상상했는데
상상하다보니까 그게 서울대가되고 수능만점이 되어서
수능만점 한번 맞아보자 하고 공부 시작함 ㅋㅋ
그렇게 하루에 10시간 넘게하던 롤이랑 메이플을 하루만에 완전 끊었음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역때 순공시간 총합 100시간 정도 됨
왜 안했는지 반성은 했음 ㅋㅋ
그건..
공부라는걸 막 자기주도적으로 해본게 처음이었는데
해보니까, 씨발 힘듬
그때 나는 막 힘들어도 우직하게 하고 그러는건 멍청한 새끼들이라고 생각해서
어떻게 하면 공부를 쉽게쉽게 할 수 있을까? 이것만 존나 열심히 고민함
근데 씨발 그렇게 쉬운 길을 찾으려고 하면 할수록
점점 나약해지는게 REAL FACT.
고민 끝에 남은건 공부를 힘 안들이고 쉽게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상황에 대한 믿음이었음
그 상황의 필요조건중 두가지 말해봄
1. 수면패턴맞추기 2. 금딸하기
지금은 깨달았지만 그때는 몰랐음
나에게는 개씨발존나 어려운일들이라는걸 ㅋㅋ
아무튼 씨발 공부를 ㅈㄴ 쉽게 할 수 있는 낙원이 있다고 가정을 한 나는
조금만 힘들어도 공부를 안하는 사람이 되었고
그 믿음은 현역 수능 좆망하고도 버려지지 않아서
'이제 좆같은 좆반고도 안다니니까 ㄹㅇ 생활패턴 제대로 맞출수 있겠노 ㅋㅋㅋㅋㅋ'
'자 설의가보자 재수 Let it go'
그렇게 재수박고도 공부를안했고
시대 반수반 들어와서도 공부를 안했음
No pain No gain 상황에 상관없이 공부를 해내야한다
이게 부정불가능한 진실이라는걸 완전히 직시한건 9월임 정확히기억함
그 뒤에도 대단히 빡공한건 아니고.. 변화는 힘듬 아무튼
지금 적어보니까 내 목표는 처음에는 좋은 대학 가는 거였는데
그건 지금은 별로 감흥이 없고
지금 목표는 그냥 힘들어도 노력하는 사람이 되는거임
2년동안 공부한건 별로 없지만 깨달음은 있는게 다행 ㅋㅋ
근데 다들 뭐 1년 투자하는게 엄청난 리스크라 그러는데
그건 왜그러는거임? 잘 안느껴짐
그리고 서울대나 의대 밑으로는 대학으로 안보여서
절대 갈생각 없는데
서울대나 의대를 가면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음 ㅋㅋ
목표가 없는 건 아님
하고 싶은거 많은데 딱히 간절하지는 않은거 같음
수능 채점하면서 틀린거 그을때 그저 그랬음
롤하다 이동기 잘못썼을때가 차라리 더 좆같은듯
현재에 만족해서 그런가? 2년동안 전혀 불행하지 않았고 그냥 위기감 X임
이 부분은 고민을 더 해봐야겠음 앞으로 어떻게 살건지 ㅋㅋ
재밌게사노
삼수부터는 니가 벌어서 해라
재수 얼마나옴
애미창녀새끼 넌 삼수나해라 ㅋㅋㅋ
폰 치워 바보야
현역이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수로구나
재수 let it go ㅋㅋ
근데 진짜 씹고능아긴하네 현역때 수학2 어캐찍었노
이새끼 머리는 있어보여서 사수하고 지방치가는 엔딩날듯 ㅋㅋ
금딸하기는 공부에 방해된다 치아라
서울대나 의대를 가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음 <- 여우와 신포도 마인드네 ㅅㅂ ㅋㅋㅋㅋㅋ - dc App
뭐가 좋음?
걍 니가 안될거 같으니까 니 스스로를 속이는거지 ㅋㅋㅋㅋ 의대가면 취업되고 서울대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알아주는 대학인데? - dc App
그니까나는, 2년동안 인터넷만하며 살아서 그런 현실감이 안느껴짐
자랑이다 ㅂㅅ아 - dc App
그게 자랑이냐
취상위권 대학이 취업잘되는건 잘 알고있겠지..근데 경험이없으니 쉽게 현실감이 안느껴지는거잖아. 그냥 너는 의지박약이야..그게 끝이야
돈이미많으면좋을거없음
얘들 머리 나빠서 이솝 우화 몰라 ㅋㅋ
신포도 ㅇㅈㄹ 병신인가 깎아내린게아니라 호연이가 진짜 병신히키새끼라 현실감이없는건데 방구석에서 어디서들은걸로 꺼드럭거리고있노 ㅋㅋ
노박사야 빡갤에 내가 조언해놨으니까 니가 수능성적표까라한댓에 답글 써놨거든? 읽고 반성해라
의대가 너 생각보다 사회에서 의미가 크더라 당장 은행 신용만 따졌을때 너 의대생이면 거기서 당장 1억 대출 땡길수있어 ㅋㅋ
어디은행이노 hana는 마통 2천밖에 안뚫리는데
게이야 전공의도아닌데 어디서 1억을 넣어주노 - dc App
뭐지 이병신새끼는...? 지잡도못갈새끼가
국어 수학 11인데 뭘 못가노
이제 anal 팔아서 먹고 살겟농 ㅋㅋㅋ
예아 안될거 뭐있노 - dc App
이새끼 금수전가 보네 현역때도 돈때문에 눈치보였는데 3수박는새끼들은 집이 잘사는건가?
열심히 안했으니까 불행하지 않았던거지
공부에 금딸필수다.이거 모르는새끼는 영적지능 없는 바보다
군대가봐 ㅋㅋ 1년 큰지 안큰지
돈만 있으면 1년 날리든 10년 날리든 아무 문제 없음
같이 재수하자 씨발 - dc App
수면 패턴은 왜 맞추는지 알겠는데 금딸은 하면 뭐가 좋음?
넌 어차피 못하니까 수능은 꿈도 꾸지말고 이제 치워라
ㅋㅋㅋㅋㅋㅋㅋ 현재에 크게 불만이 없고 의대가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는게 왜 그런줄 알아? 땡전 한푼 스스로 안 벌어봐서 그래ㅋㅋㅋㅋ평생 애미 등골 쪽쪽 빨아먹으면 만사 형통이지 시발 ㅋㅋㅋ 야가다 며칠 뛰고 정신차려라
눈은 저먼곳에 있는데 정작 자기자신은 모르는 유형이네
취준하다보면 1년이 정말 많은 걸 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걸 깨달을꺼야
나도 그생각했음.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은 목적의식이 잇을수도 있는데, 단조롭고 지루한 그 반복숙달과정을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끝없이 해낼 수 있는 재능이 있느냐도 중요함. 그걸 그냥 해내는 사람도 있고, 이유없이는 그런 행동을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음. 나는 학창 시절에는 그럴 필요성을 못 느껴서 성적이 뭐 그냥 서울중간대학이나 갈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공부해야되는 이유를 알았고, 공부 방법도 알게 되서 지금 하면 더 잘 해낼수 있을것같기는 한데 문제는 공부할 나이는 이미 지나 버렸다는 것. 그 나이에밖에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으니 신중히 생각하고 잘 결정해라.
게이야 ㅋㅋㅋ
현역인데 딱 님 현역때랑 같은 상태인듯
그래서 점수는어케나옴? - dc App
ㅂㅅㅋㅋㅋㅋㅋ
좆장애인이네 걍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