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이번 고3 올라와서 노베부터 시작해서 지금도 계속 미치게 달리는 중인데 부모님이 그걸 못 알아봐줘서 난 너무 슬프다

오늘 결국 내가 쌓이고 쌓이던 스트레스가 결국 터져버렸는데
매일 학교도 일찍가서 공부하고 평일에도 스카에서 12시에 돌아오고

오늘 일요일이니까 하루는 조금 늦게 가서 공부 하려했는데 엄마가 방 들어와서 남들은 새벽 아침 일찍가서 공부하는데 넌 뭐하냐 이 말 듣고 결국 마음에 있던 감정들이 다 터져버림

다른 친구들이나 학원 선생님도 내가 열심히 하는거 엄청 알아주는데 부모님이 안 알아준다 이번 9모 점수도 알려주니까 엄마는 무뚝뚝하면서 이게 어느정도인지도 모르시고 입시에 대해서는 딱 80점 이상 못 맞으면 못하는건가라고 생각하시는 느낌임

결국 오늘 말싸움 엄청하고 내가 이렇게 까지 공부하는데 엄마 기준에 못 속한다고 막말 하시다가 결국 혼자 방가서 엄청 울었다

좆같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