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딩때 옵치하면서 그마까지 찍어봤는데
그마 찍을때까진 내가 왕이고 주인공인거마냥 팀원들한테 오더하고 강압적으로 했지만
막상 그마 찍고 랭커 프로들을 만나보니
그들이 나보다 훨씬 더 잘하고 나보다 훨씬 더 낫다는걸 깨닫고, 오더 잘 따르고 브리핑 정도만 했다
그들이 더 잘하는걸 알고 그들의 오더를 들어야 이길 확률이 더 높아지는걸 알면서도 내가 주인공 되겠다고 강강약약 이지랄하면서 나대는건 그냥 애새끼식 사고방식이다
물론 나보다 못한다고 생각되면 당연히 안그랬지. 이게 강약약강이야
당연히 낮은 수준에 있는 애들은 자기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자기객관화를 못하니 내가 강자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고, 남들 시선에선 소위 강강약약처럼 보이는 행동을 할 수 있다.
근데 이걸 고쳐주는게 바로 서열정리인거고,
높은 수준으로 갈수록 더욱 명확하게 누가 강자인지 메타인지가 가능하니 강약약강이 철저해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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