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살 초반 늦은나이에 공부를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창피하지만 학교를 다닐 당시 공부는 아예 신경도 쓰지않고 오직 노래부르며 춤추고 노는것을 더 좋아했습니다
그렇게 성인이되고 정신없이 일하고보니 어느새 30살 초반이 되어있네요
문득 어느 날 나의 10대를 생각해보니 그저 놀고 먹고 자고 노래부르며 행사다니던 기억밖엔 없습니다.
누군간 당신이 살았던 삶은 틀리지않았다 다른 이들관 달랐을 뿐이다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전 제가 살아온 삶은 틀리고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했어야 할 것을 하지않았고 견뎌야 할 것을 견디지 않았던 저의 10대가 어느 날 부턴 결핍이되어
근1~2년동안 머릿속에 맴돌아 이제야 마음먹고 도전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생업을 벗어나서 온전히 공부에 모든 시간을 투자 할 순 없다보니
틈나는 모든시간에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애초에 기본이 아예 없어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교과서 , 문제집 국 영 수 정도만 진행했습니다.
(영어단어는 하루에 30개 씩 외우고 있습니다.)
4학년 문제부턴 조금 더 진중하게 해보고자했지만 공부를 해본적이없어 어떻게 해야할지...이렇게 하는것이 맞는지
막막하여 지금 이 시간에도 열심히 공부하고있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물어보려 글을 써 봅니다.
이번년도까지 초등학교와 중학교 1~2학년 과정까진 해보고싶습니다.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를 생각중입니다.)
사실 뭘 물어야하는지 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책을 봐야하는지.. 어떤 인강을 듣는것이 좋은지...
등등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ps. 내년 내후년 수능을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대학을 목표로 하려는것이 아닌
어렸을 때 해야했지만 하지않았던 아쉬움과 공부에 대한 결핍해소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