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미끄러지고 대충 집가까워서 다닌 지잡대

졸업장은 아무 쓸모없고 주변사람들은 패배주의에 빠져서

안될거야 안될거야 하면러 서로 발목만 잡는중

집에서는 죄인이고 밖에서는 무시당하고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 계속 마음한켠이 찝찝했다

다시 수능을보기로 마음먹고 보니까 나이는 27살

당연히 부모님의 지원은 없고 경제적인 자립은 이루지 못했다

나는 ㅈ소기업 들어가서 달에 200씩 벌면서 살아가기에 만족하지 않겠다

공장들어가서 등록금까지 다벌어서 나온다

나는 패배자가 아니다 수능을 다시봐서 증명할거다

2년 빡세게 벌고 3~4년 후에는 원하는 대학에 갈거다

벌어놓은 돈으로 대학생활 하면서 공부에만 전념할거다

부모님을 원망하지는 않는다 내가 그동안 게으르게 살아서

믿음을 주지 못한거다 이제부터 결과로 증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