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만들어온 사람들이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감성에 호소하는 글을 이성적으로 읽을 수 있기는 한 듯 '이 글은 이런 감정을 유도하고자 이런 기법을 쓰는구나','결국 팩트를 정리하면 이런 이야기라는 거잖아' 현실에 쓰여지는 글들은 철저히 논리로만 설득하는 게 아니라 감성에 호소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걸 분별하는 능력이 길러지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