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고2 자퇴생임 검고는 봤고
자퇴는 고1 8월달에했음
가정사나 친구관계때문에..
나는 애초에 진짜 공부머리가 없거든
그냥 어렸을때부터 손재주만 좋았지 공부는 정말 지독하게 못했음
그래서 중학생때부터 진로를 미술쪽으로 정했고
자퇴하고 정신병 걸려서 고2 4월까지는
그냥 집에서 잠만자고일어나기반복이였던거같음
그래도 미술학원은 갔지만
공부는 정말..
가끔 내 마음 편해지자고
수능 매삼문 깔짝풀고 말았음

그러다 내가 모종의 일로 진짜 정신차리게 되는 계기가 있었음
그 계기로 국어학원도 다니고 영어도 노베이스지만 단어외우고 모의고사 풀고 했는데
사실 국어공부를 안해도 고1 자퇴하기전 6월 모고 
2등급뜨고
고3 모의고사도 3등급이 한번 나와주니까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고
시간 배분도 안하고 모의고사도 실제로 쳐본게 두번이 전부이니 문제를 맞추는것에만 집중했음 지문읽는시간도 너무 길었고

오늘 고3 대성 더프를 풀었는데
77점나옴 그것도 시간 30분은 오버함
타이머 재고 저렇게 각잡고 풀은게 1년도 더 된일이라서
긴장한게 있다고 쳐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서 그동안 
공부랍시고 한것에 시간배분 할 생각을 하나도 안했더니
문학에서 두개틀리고 비문학은 풀땐 시간이미 얼마 안남아서
글도 제대로 못읽고 찍은거같음
점수보고나니까진짜걍나가뒤지고싶더라
자퇴한게 죽도록 후회되고 그냥 내가 조금만 더 버틸걸 생각들고
수능은 어차피 내년에 볼거긴한데
그냥 후회가 너무 많이 들어서 글 써본다
국어 비문학 시간 배분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걍 갑자기 막막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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