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 고등학교때매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려요
근처 중3 부모님들이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시고 대화 할때마다
무조건 생기부 잘 써주는 고등학교가 유리하다 이러시고 겁도없이 갓반고 자사고에 댐비시는데
저는 등급제가 바뀌면 1등급(10%) 많이 쳐줘야 2등급(34%)아래부터는 취급조차 못 받는다고 생각하거든요.
1,2등급 애들끼리 생기부 가지고 판단 해서 생기부 좋은학교가 유리하다가 맞는거같은데. 이 5등급제는 변별력이 거의 없다싶이 하니까 거의 모든 전형에서 최저가 생길거라고도 생각해서 수능의 중요도도 올라간다고 생각하기에 다수 과목의 1,약한과목 2는 확보 하고 나서 생기부 적당히 채우면서 수능준비를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제가 생각한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3등급부터는 진짜 전사고(하나고)정도 생기부 아니면 갓반고고 평범한 자사고고 의미 없다 생각(표준편차도 줄어들면 갓반고 자사고 바뀐 3등급 애들은 생기부 특출난거 아니면 오히려 지금 4후반(바뀐 기준 3초반) 애들보다 못 간다고 생각)
말씀하신대로 현재 블라인드 상태에서 평가하기 때문에, 교육과정에 의해서 확실하게 차이나는 특목고나 전국단위 자사고 아니면 광역단위 자사고나 갓반고 같은 학교들은 큰 주목을 못 받아 불리한 건 사실입니다. 블라인드 평가가 도입되면서 가장 큰 수혜를 본 건 수시위주로 편성을 잘한 전국단위 자사고(특히 김천고 등)나 지방의 일반고들이었고, 가장 큰 피해를 본 학교는 소위 갓반고들(한일고나 공주사대부고 같은 개방형 자율학교, 화성고, 세마고 같은 비평준화 명문고, 학군지 일반고 등), 광역단위 자사고, 자율형공립고 및 과학중점 일반고들이었습니다. 생기부를 잘 써주는 것보다 각 학교마다 교육과정(선택과목)을 어떻게 수강하느냐가 가장 좌우되고,
만약 학생부종합전형을 희망한다면 대학들이 지정한 필수과목이나 권장과목은 반드시 해야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제대로 준비하려면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최대치를 다하는게 중요한데, 질문자님 말씀하신대로 무턱대로 특목고나 자사고가야지는 그야말로 입시전략으로는 최악입니다. 제일먼저 그 학생이 수업을 따라갈수 있는지와 교육과정 편성을 보고 지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