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초였는데 1교시 쉬는시간때 옆 친구가 나한테 이름 물어보더라
승우: 너 이름 머야?
나: 나나야 도진.
승우: 아 ㅆㅂ 장난치지말고 ㅋㅋ 제대로 말해
나: 성은 나나야, 이름은 도진이다만.
승우: 하 이새끼 처맞고싶나 진짜 ㅋ
하더니 나 데리고 교실 뒤로 가서 지 친구들 부르더라.
승우: 애들아 ㅋㅋ 씨바 이 오타쿠새끼 자기 이름이 뭐라는지 앎? 나나야 도진 이 지랄함 ㅋㅋ
유진: ㅋㅋㅋ 진짜 오타쿠 씨발 존나 극혐인데
성철: 미미짱 거리면서 놀듯 우리 도진이 ㅋㅋ
나: 나는 암흑속에서 거미줄을 치는 흑거미.
애들: 도진이 화났노? ㅋㅋ
나: 살아있는 거라면.
애들: ㅋㅋ 머래 이새끼
나: 신이라도 죽여보이겠어.(안경을 벗으며)
그러자 애들이 모두 뭔가 살기를 느꼈는지 갑자기 복도로 도망감. 도망치다가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서 도망가더라.
그 날 이후로 학교에서 날 무시하는 사람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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