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빡센 수학학원을 다녔어서 고1때까지 일반고에서 1,2 등급 나오다가 너무나 많은 숙제 때문에 멘헤라 와서 공부 때려치우고 고2 말 현재까지 그림 그렸습니다.


 수학, 영어, 국어 거의 다 까먹었고 사탐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그림이 그저 도피처 였다는 것을 깨닫고 이제부터 정신차려서 이과 쪽으로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리고 1년 빡세게 구르면 인서울 공대 가능할까요...? 아니면 재수가 필수일까요...? 07이라서 재수까지 밖에 기회는 없을테고 지금 너무 막막한 상태입니다. 그림은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 시간만 낭비한 것 같고 재수생이 문앞에 떡하니 서있고 진짜 앞날이 막막하네요.


형님들의 조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대가리 밖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