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부터 고3까지 공부않함(ㄹㅇ로 학교 교과서 아예 않본지 3년이 좀 넘음)

수업시간에는 자고 학교 끝나면 피시방으로 돌격하고

집에서는 새벽까지 넷플로 영화보다 퍼질러 잠

학교 수행평가도 ㅈ박아서(이름만 써서 내긴 했지...)

수능은 불보듯 뻔한 결과라고 생각해서 그냥 안하려고했는데

그래도한번쯤은 경험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시험을 보게 됨(수능 혜택이란 것도 있다더라)

그렇게 시험보고나서 배 벅벅 긁으면서 3과목만 채점하는데 다른건 고만고만하게 40~50점 왔다갔다인데(국,수)

영어가 78점이 나왔더라;;

진짜 그거 보면서 순간 3년 반 언저리동안 무지성으로 살아왔던게 너무 후회스럽더라...그 시간 동안 공부했음 더 높은 점수 받았겠지......


지금 새벽인데 롤이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