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까지는 성적이 상위권이었음 그때 친구관계교우관계도 별로 안좋고 학교중학교가 별로기도 하고 가족분위기도
별로 안좋아서 (부모님이 많이 싸우심/이혼같은거) 그래서 기숙사있고 집이랑 멀리 떨어진 자사고를 감 도피성으로 ㅇㅇ
당연히 이러면 안되는데 단순히 중학교공부성적만 믿고 환경좋은곳으로 공부하고싶어서 자사고를 감 ㅇㅇ
그리고 자사고를 가서 너무 놀랐음 나보다 잘하는애들이 너무 많으니까 그래도 친구들은 너무 착하고 좋아서
좋았음, 단식일수도 있는데 내 집주변 환경안좋은 애들이 많아서 그런가 확실히 고등학교애들이 너무너무 착했음
고1때 까지는 친구사귀고 좋았음 근데 그때 나는 독학으로 내신공부를 할수 있을줄알고 (학원비비싸서 돈눈치 보여서)
혼자 공부했음 국어성적이 너무 안나왔는데 국어학원다닌 내친구가 나보다 성적잘나와서 너무 현타왔음
난 학원비 눈치보여서 학원안다녔는데 국어 공부시간 적게니온 내친구가 더성적잘나오니까
그리고 성적잘나오면 시험끝나면 친구들이 잘사는애들이 많은 지시고여서 그런가 비씬운동화 시험선물로 받고
용돈으로 백단위받는거 받는 친구들이 많아서 뭔가 현타와서 (그리고 같은 학원다니는애들)이 많아서 나는 학원도 안다니고
하니까 걍 고2때부터는 아예 인간관계를 끊음 /근데 기숙사고 하루종일 혼자있고 내신성적은 안나오니까 우울증 심해져서
고23때는 내신시험도 거의 다 놓고 정시만 팜// 헌역때 정시를 봤는데 정말 상상도 못한 등급이 나옴.. 국어에서..
무튼 내신은 못쓰니 재수 결심함 재수는 진짜 힘들더라 앉이서 하루 15시간이상 앉아서 안졸고 공부하는거
그,리고 혼자있으니까 너무 우울하고 그랬음 / 6모때 현타오고 그때부터 공부시간 줄어져서 (몸 힘들고 걍 미래불안해서)
수능때 헌역에서 2등급오름.... 지금 이렇게 글쓰고 나니까 진짜 남는게 없음1년동안 날린 시간이랑 정신과약이랑
스카비용 자사고다닌 시간이랑 돈// 너무 현타오고 자괴감들어서 글씀...앞으로 남은건 삼수하거나 생각도 안한 학과 가는건데
삼수생각하고 그러니까 잘나올지도 모르겠고 돈도 없고 인간관계도 다 끊겨서 도저히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
니가 직업계고 갔음 최하 건대 신산업융합학과는 갔겠다
그러게 어디서 부터 잘못한건지도 모르겠음걍
좀더 살아보면 알겠지만 인간관계는 크게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으니 크게 의미를 두지 않으면 좋겠어 삼수를 생각한다니 열심히 하고 삼수하면서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과 가벼운 소통정도 하고 살면 되는거야 돈많은집 애라고 해서 멀리할 필요도 없이 서로 인사하고 가볍게 안부를 묻는 정도만 해도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질거야
댓길게 적어줘서 고마워 근대 나는 내신 걸데도없고 재수도 정말 뼈빠지게 했거든 근데
삼수도 또 똑같을거 같아서
재수해서 2등급 올랐으니까 삼수하면 1-2등급 더 오를거야 물론 삼수가 힘들다면 지금 성적에 맞춰서 대학에 가거나 취업을 해도 되겠지 인생에 정답은 없는거고 수능및 대입은 하나의 선택사항에 불과하니까 크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 앞으로 한두달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면 그만이지
자사고 갈때 선행은 안하신건가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