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줄아는거 거의없고 책 한줄도 안읽고 맨날 집에 지적장애같은 친구랑 그엄마의 자식들 불러와서 떠들고 복작복작 음식 만드는 엄마랑 음식연기 부엌이랑 생활실이랑 붙어있어서 내 뇌에 안좋은영향+1
집에 침대가 없어서 딱딱한바닥에서 자느라 목 자주 돌아가서 아프고 몸이 삐뚤고 기운것

그 음식냄새가 나는 집에서 밤늦게까지 아빠의 더러운 술주정이랑 내 욕하는거랑 더러운 다른것들 욕이랑 질질짜는소리 그리고 술먹고 나 찾아와서 이유없이 두들겨패는것 (한달에 한번 무조건)
그리고 학교다닐때 용돈 오백원 한번 안주고 보내놓고 맨날 돈없어서 죽겠다 이런 소리나 들으며 불편한 압박감심어주기
그리고 지역도 후지고 폐쇄되고 시내버스도 기차도 없는 그런 지역에서 난 너무 답답하고 싫었고 그냥 빨리 다른데로 이사가고싶었는데 내가 돈을 이렇게안써도 일을 안하니깐 맨날 돈없다고 이사가 왜 필요하냐고 또라이냐고 되묻는 부모랑
반 아이들이랑 교사가 자꾸 나 조롱하고 때리고 그래서 나도 쟤네싫어서 수업을 제대로 안들어서 시험성적이 안좋았고
용돈이없으니 끝나고 친하게지낼 친구가없었다면
이건 핑계로들리냐 내가 환경에 맞춰져서 살던거냐?
나의 변명이냐 아니면 누구라도 이런환경에선 나처럼 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