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투과탐 쳤는데 생명2 지구4떴어요.
재수할때는 사탐런 할까 생각중인데요. 확실히 사탐이 과탐에 비해 양도 훨씬 적고 내용도 쉬우니까 재수할때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하지만 제가 사탐이 잘 맞는 몸인지 잘 모르는게 함정입니다. 제가 오히려 사탐으로 갔다가 여기서 더 떨어질까봐 걱정되더라고요.

그리고 만약 사탐을 해도 괜찮다면 사문과 생윤중에 무엇을 할지도 고민이예요. 오늘 2023년도 6월 사문과 생윤을 풀어보긴 했는데..사문은 진짜 단어 뜻을 모르겠어서 1번도 못풀겠더라고요. 생윤은 그래도 다 풀긴 했는데 38분정도 걸렸고...40점 나와서 그때 기준 3등급 이더라고요. 근데 제가 진짜 사탐은 ㄹㅇ 해본적이 없어서 이게 제 실력인줄도 모르겠고 그냥 의심만 됩니다. 그리고 주변 몇몇 과탐에서 사탐으로 옮긴 이과 친구들이 많은데 걔네들 말로는 사탐 공부 안해도 2등급,3등급은 나온다고 해서요..저는 솔직히 생윤 풀면서 쉽다는 생각 안들었고 오히려 말이 어렵고 너무 철학적이라 에메하게 풀었는데 3이 떴으니까 주변 친구들에 비해 오히려 못하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부모님 말씀으로는 그냥 지구를 해라는 분위기 이신데...제가 이제 맞다면 지구를 하겠지만 아직은 너무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