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2 겨울방학입니다 현 내신 7-8등급인데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집에서 자다가 피시방가고 수학 학원 가는 날엔 수학학원 가고 아니면 집에서 죠죠보고.. 제가 선택과목을 뭘 선택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푸는 문제집은 국어 마더텅 펼쳐놓고 30분동안 지문만 보다가 다시 접는거밖엔 없습니다. 문과로 갈려고 합니다. 웬만하면 수시로가고싶은데 제가 따로 생기부를 채운활동도 없고 공부도 워낙 못해서 1부터10까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왜 이런생각이 드냐고요? 지금 제친구들은 10시부터 10시까지 윈터스쿨을 하면서
갓생을 살고있는데 저만 너무 뒤쳐지는거 같아서 글한번 써봅니다. 지금 제성적은 지잡대도 못갈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고졸로 살다보면 인생에서 비참한 일들이 너무 많을 거같고 공부말고 다른방향을 찾기에는 너무 늦기도 하고 제가 딱히 잘하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외모도 딱히 좋은편도 아닙니다. 지금은 수학학원만 다니고있습니다. 주변에 물어볼사람도 없고 새벽이 될때마다 도태되는 기분만 느껴져서 글 한번 써봅니다. 아무도 대답안해주실꺼 알지만 기억나는건 3사탐한거같은데 너무 막막합니다 수능갤러리 개념글 읽어보니까 20살에 다시 갱생하신분도 계신거같은데 저도 갱생한번 해보고싶습니다 제가 딱히 노는걸 좋아해서 공부를 안하는 것도 아니고 친구도 없어서 집에서 롤만합니다 마음먹고 스카100시간 끊어놓고가지도 않습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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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길이 있는건 알지만 제가 학생신분으로 다른길을 찾기엔 저에겐 특출난 재능이없는것같습니다
이런 글 쓸 시간에 공부 계획 짜고 실행에 옮기는게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