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인문계 친구들은 존나 열심히 대학가려고 정시던 수시던 공부중인데 저는 특성화라 공부도 내신이랑 자격증만 해서 시간이 좀 남아도는데 어차피 먼저 취업한다해도 선취업후진학이라는 제도로 나중에 대학을 갈건데 결국 대학을 가기는 하니까 차라리 대학을 먼저 가는게 낫다는생각이 요즘 듭니다. 인터넷만봐도 특성화전형으로 간애들은 티가나서 대우도 별로라고도하더라구요.

특성화고 온 이유가 중2때 하루에 국어나 역사,도덕같은 과목에서 70,80점맞고 진전이없어서 현타오고 그후로는 수학영어과학만 공부해서 시간보내면서 자연스럽게 문과쪽이 약하니 고등학교가서도 좋은점수못받겠다고 생각해서 중3 고등학교 입학원서 넣는시기에 충동적으로 특성화고갔급니다.

공부는 완전 노베는 아니고 영어는 중3때까지 학원다녀서 고2꺼 모의고사는 3에서 4등급사이정도나왔고 수학도 중3때 수상 수하까지밖에는 못끝냈지만 그때당시에서는 재밌어서 마플책도 사서 열심히 풀었기도했습니다.

수능시스템은 진짜 좆도모르지만 얼마안가면 고3이고 특성화고를 온게 후회되기도하고 인문계도 좀 찍먹하다가 올걸그랬나 매일 생각이 떠오르기도하고 부모님도 지금이라도 자퇴하고 3수정는 지원해줄테니 수능에 올인하라고말씀하시고..

등급은 전과목 3등급안으로 받는게 목표입니다.
이글을 읽는 수많은 형누나여러분 욕하시거나 세게말하셔도 되니 조언한마디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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