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때는 변호사 무조건 하는게 목표였음
재수 삼수하면서 롤만 쳐하다 점수 개망하고
군대에서 수능준비한다고 가다 다치고 방구석 인생
그 뒤로 알바만 하고 게임하고 허송세월하하다
고졸에 30살 쳐먹고 친구도 연애도 못해본거지
말은 쉬운데 난 생각보다 현재 상황이 너무나도 절망스러움
매일매일이 악몽같음 주제에 안맞게 야망은 높아서 현실 인정이 어렵다
중간에 바뀌겠다고 수없이 다짐했는데 변하지 못한 내가 한탄스럽도
매일매일이 지옥에 빠지는 기분이다.
물론 너희들은 남이니까 내가 뒤지던 뭐던 알빠노거나 오히려 이 글을 보고 기분이 좋은애도 있겠지만
절망스럽다. 한번뿐인 내 삶에 소중한 시간이 다 지나가고 앞으로는 뭘 살아야할지 모르겠다.
그때 노력했어야 했는데 난 이제 어떡하지 모든게 두렵고 무섭다.
원래 나는 현재 로스쿨 학생이고 연애도 많이 해보고 안정감 있게 살았을텐데
제발 이 현실이 꿈이면 좋겠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마음은 19살 그때와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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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은베스킨라빈스에서나보던숫자
투표가 뭔데 씹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