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처음 써보는데 혹시 성적맞춰서 ×어×문과
가는 분들..진짜 오지 마세요,,,ㅠㅜ

우선 오해하실까봐 적자면 
어문학과가 별로라는게 아니라 애초에 
해당 언어에 공부해왔거나 열정이 있는 
학생이 아니었다면 어문 계열 학과는 
비추한다는 글입니다..
(영어영문이나 국어국문 제외)

저는 한양대 독어독문과 학생입니다
(수시단위로만 모집하는 곳이기 때문에
 지금 진행중인 정시모집이랑은 애초에 관련 ×)

특히 간혹 공대 지망생분들중에서도
전과 생각하고 지르시는분들도 계실텐데

제발 그러지 마세요..ㅋㅋㅋ..  ㅠ
전과 노리고 문과 온 애들 대부분 전과 실패합니다..
어문계열쪽은 전출 제한도 있는 경우들 많아요

꼭 공대 지망이 아니시더라도요..

그리고 소수의 외고 출신애들이 양학합니다

상당히 많은 애들이 성적맞춰서 그냥
와버렸다가 적응을 못하고
전과도 반수도 실패합니다..

그냥 괜히 대학 이름 높이고 싶어서
어문 지르시는분들은 그러지 마세여,,

대학 낮춰서라도 본인 미래 생각해서 
학과 잘 선택해서 가세요

배우고픈 어문학과 나라(?)에 해외취업을 
생각하더라도 어짜피 차라리 영어 잘하고 
특정 기술 잘하는 사람을 해당 나라에서도 
선호하지,, 본인들 나라 어문 전공했다해서 
뽑아주진 않습니당..

정 어문계열을 배우고싶다면 그냥 다른 전공하시고
어문은 복전이나 취미로 하세요..

단순히 생각 해봐도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외국인들이 오면 아래 중 누구를
뽑을 것 같은지 생각해보세요

1.전기,컴공,화공 등등 기술 전공했고
영어를 잘하는 사람 (혹은 취미로라도
한국어 공부한사람)

2.국어국문 전공한 사람

높은 확률로 1을 뽑지 않을까요..?


진짜 어문 전공했다고 해서 써먹을곳이
없어요.. 그다지 크게 배워가는것도 없고요
취미로 열심히 한 만큼만 배우고 졸업하는
사람이 진짜 상당히 많습니다

어문계열은 4년을 다녀도 
주변 스카이 애들한테도 물어보면 
그냥 어학원 1년 다니는게 훨씬 
낫다고 할 정도에요..


안 그래도 문과는 취업 힘든데 고작 대학라인 높이고
싶다고 성적 맞춰서 관심도 없는 어문계열
전공하면.. 순간은 대학간판은 높인 것
같아서 좋으실지 모르겠지만 졸업한 후 는
그냥 야생입니다..

그치만 어디까지나 성적대 맞춰서 가는 분들을
위해서 한 조언이었고 어문은 매력있는 
학과니까 애초부터 취업이나 현실보다도
특정 언어에 대한 코어한 선호,열정과 뜻이 
있으신 분들은 정말 잘 맞으실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