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매일밤 솔로버전
솔지누나 처음 본게 12년도 매일밤
그리고 제대로 입덕한게 13년도 다소니
멋도 모르고 군대 끌려가서 개고생하고 전역 2개월 이제 슬슬 나가서 먹고 살길 걱정좀 하려는데
갑자기 대대장-중대장-행보관 싹다 물갈이 되더니만,
거짓말같이 셋다 진급에 목마른 불꽃의 신임들이어서 오자마자 상병장들 잡겠다고 아주 지랄지랄 생지랄은 다해가지고
진심 상꺾때보다 말병부터 전역할때까지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제일 힘들 때였음
부조리 없앤다는 명목으로 주간근무를 위에서부터 끊어가지고 거의 2.5교대로 돌려대서 정신나갈것 같은 와중에
같이 고통받던 애들이랑 잠깐 쉴때 생활관에서 다시보기로 다소니 솔지 누나 차이나 드레스 차려입으시고
굿바이굿바이 하는 거 보면 진짜 영혼까지 치유되는 느낌이었는데
무려 12년이 지나서 실제로 영접하니까 감회가 새롭다
누나 여전히 귀여우심
노래는 뭐 말해뭐해
그리고 보통 가수들 노래할때랑 멘트할때 톤이 다르던데
솔지누나는 노래할때도 멘트할때도 까랑까랑한 목소리 MAX임 귀에 쏙쏙 박힌다
EXID 노래 뭐 할것 같냐고 물었을때 다들 위아래 외쳤을 때랑
핫핑-매일밤 무대 할때 느꼈던 건데
혼자서 곡도 다 소화해야 하고 호응유도까지 하시는거 보고 주변 사람들이 힘내라고 다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더 크게 응원해줌
흐뭇
마지막으로 그시절 내가 가장 많이 돌려봤던 다소니 무대
https://youtu.be/I0zlS9nI50o?si=Vx9OWPvZ1e7SBW28
진짜 다소니 잘알들은 비녀꽂은 머리보다 생머리에 돌아버린다 ㄹㅇ
그때도 생활관에서 왼쪽눈 살짝 가린 저 스타일링 개쩐다고 난리났던 기억

다소니 솔지는 신이야 요염좌
직관 부럽다 핫핑크 ar새로 녹음한거 되게 신박하더라
ㅍ ㅍ
움짤세대구만ㅋ
다소니 좋지
다소니 시절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