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입사하고 7개월째 되가는데

엄청나게 겉돈다..


부서내 남자사원끼리 모여서 밥먹는데

혼자 묵언수행하고...

내가 뭔가 분위기 전환할려고 말 먼저 꺼내도
그냥 갑분싸 터짐.......

(업무적으로는 나는 다른 여자사수랑 단둘이서 일해서 이들과 부딪힐 일이 없긴 하다.
그래서 업무적으로도 부서내 다른 선임들하고 많이 얘기안해보긴 했음.)

이제는 일곱달째 되니깐.. .이제 돌이킬수도 없는 지경같다...
특히 우리 부서 이사가 완전 투명인간 취급함..
나말고 다른사원 한명있으면 그사원만 이름부르고 말걸고
아예 나는 투명인간 취급함..
나보고 "쟤도 좀 줘봐" 이러더라..
나는 그냥 "쟤"임..

대학에서나 전회사에선 적응 잘하구 다녔었는데... 여기선 참....
회사 무리속 특유의 분위기 라는게 있잖아... 거기에 적응하는게 중요하다 보는데
나는 누가봐도 겉도는 쩌리짱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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