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정도만에 훈련과 함께 찾아왔습니다.

원래는 넉넉잡아 다음주부터 운동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간만의 휴무에 빈둥거리다보니 몸이 너무 근질근질거리더라구요.

괜히 바람빠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그냥 전신 한번 미리 조져놓고 땀한번 거하게 빼러 체육관으로 향했습니다.

다음주부터는 근비대루틴으로, GVT위주의 프로그램을 돌릴 예정인데, 휴식을 오래 한 데다가 간만의 고볼륨 루틴으로 인해 초반 1~2주에 극심한 근육통에 시달릴 것을 대비해서.. 그냥 어차피 다음주에 전신이 아플 거 이번주에 미리 아프고, 적응시켜서 본격적으로 훈련 시작할 땐 근육통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조금이라도 덜 겪게 하기 위해서라고 해두면 될 듯 합니다..

근데 간만에 하는 운동을 고볼륨으로 하니 정말 무지하게 빡세더군요. 스콰트 140kg로 10회 10세트(세트간 1분 30초 휴식)를 성공은 했으나, 하자마자 뻗었습니다. 괜히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오는 것 같기도 하고..ㅋㅋ 한 10분 누워있다가 전신이 다 털린 상태로 나머지 전신훈련을 근성으로 해주고 왔습니다.

덕분에 내일부터 최소한 주말까지는 온몸이 고통의 비명을 지를 듯 합니다..ㅋㅋ 힘쓸 일 없기만을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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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간 휴식 1분 30초>

스콰트 60kg 10회 - 100kg 6회 - 130kg 3회 워밍업 후, 140kg 10회 10세트

벤치프레스 40kg 10회 - 80kg 6회 워밍업 후, 80kg 10회 - 10회 - 10회 - 10회 - 10회 - 7회 - 7회 - 7회 - 7회 - 6회 10세트

어시스트풀업 5세트, 랫풀다운 5세트

데드리프트 150kg 6회 - 6회 - 5회 3세트

밀리터리프레스 50kg 10회 - 6회 - 5회 3세트

스미스머신카프레이즈 210kg 16회 - 13회 - 11회 3세트

디클라인싯업 3세트

파워클린 60kg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