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턱걸이 하면 흉추와 요추를 최대한 후만시켜서(아치처럼 만들어서) 가슴을 봉에 찍는 걸 이상적인 자세로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게 뭐 보디빌딩식 턱걸이다 고립이다 뭐다 ㅋㅋ

턱걸이 자세는 참 천차만별이지만 광배근을 주동근으로 쓰겠다면 다른 접근이 필요함

하부광배는 요추 하부까지 근막을 형성하고 있다. 결국 광배근은 척추 전역에서 시작하여 갈비뼈를 타고 앞으로 오는 시스템이지

광배에 텐션이 걸리려면? 당연히 갈비뼈가 일종의 받침대 역할을 해줘야한단말씀.

그런데 허리를 아치로 해 부리면 그 역할을 아예 못해

그러니까 너희는 광배전체가 아니라 광배상부의 약간과 대원근 정도로 턱걸이를 하고있는거.

그러니 자연스레 로우가 더 광배에 좋다던지 그런 한심한 말이 나오는거지 ㅋㅋ

로우는 허리로 버텨야 하기 때문에 광배에 집중하는데 한계가 있음. 비효율적이기도 하고

무릎을 가슴팍까지 끌어올린 턱 자세로 허리를 새우등처럼 둥글게 만들고 전방이 아니라 하늘을 본다 생각하며 몸을 뒤로 눕힌 상태에서 봉이 아니라 링에써 풀업을 해 봐라

신세계가 펼쳐질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