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범위를 제한하는 요소 3가지

1. 골격
2. 결합조직
3. 근육


하나하나 설명들어간다.

1. 골격
골격 모양 자체도 관절의 가동범위를 제한하는 요소다.
옐를들어 주관절은 경첩 형태의 관절로 뼈 자체의 맞물림 형태에 의해
비틀림 동작이 제한돼. 그래서 굽히고 펴는 두가지 동작 외에
회전, 회선등의 동작은 불가능한거.
반면 어깨관절은 허술한 소켓 견갑와에 골두가 얹혀있는 허접한 구조로
되어있어 가동성이 매우 크다.



2. 결합조직=인대,관절낭.
(건도 결합조직에 포함되지만 관절 rom의 관점에서 건은 근육과 묶임.)

골격이 가동성을 제한한다고 하였지만 실은 골격과 결합조직이 둘 다 있을때
그렇게되는거. 왜냐면 결합조직이라는 테이프가 없으면 골격은 그냥 딱 맞물리는 이음새 그뿐이거든. 고정해줄 결합조직이 있어야 관절이 완성됨.
따라서 보통 교재에서는 수동유연성(관절)과 능동유연성(근육)만 구분하지
골격은 따로 안 다룬다.


암튼
관절에는 관절낭과 인대가 있으며
이것들이 관절의 결합력, 안정성을 만들고 rom을 제한하는것이다.
이를테면, 상술한 견관절은 골격의 안정성이 허접함 그 자체이므로
강한 관절낭과 여러겹의 인대, 더하여 회전근개같은 근육들까지 합세해
관절의 안정성을 만드는것.


당연하다면 당연한말이지만
관절을 구성하는 관절낭과 인대가 늘어나면 관절의 rom도 늘어난다.




3. 근육
근육은 근육의 방향대로 관절의 rom을 제한한다.
또한 수축능력 없이 기계적 강도,강성만을 가지고 관절을 결합하는 인대와 달리
근육은 수축함으로써 스스로 길이를 줄여 능동적으로 관절을 보호하는 기능을 수행함.

위에 언급한 어깨관절을 보면 다양한 근육이 관절을 가로지르고 있음을 알수 있는데
극상,극하,견갑하,소원의 회전근개 4형제부터
대흉근, 광배근, 삼각근, 대원근의 앞뒤판 큰 근육들,
상완이두근 장두(관절경 내), 상완이두근 단두(오훼돌기), 오훼완근, 상완삼두 장두 같은 팔근육까지.
총 12개의 근육이 견관절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고 할수 있음.
관절의 골격구조가 약한만큼 많은 근육들이 보조를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