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둘레 32인치 그대로인데, 그렇다고 내가 살찌는 거 와구와구 쳐먹는 것도 아닌데, 75키로 되었다고 저녁밥 안주겠대.그래서 내가 살찌면 어떻게서든 책임지고 뺄테니 너무 난리치지 말라고 소리질렀어. 진짜 말끝마다, 머리 지금 밀지마라, (사람들이 수근대니까.) 공부해라, 자지마라, 댓글 그만 달아라, 그 옷 입지마라 (그것도 사람들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고.) 등등 좀 짜증나네?
\"댓글 그만 달아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예순 일곱의 엄마도 서른의 나한테 항상 걱정만 해대. 하지말라고 해도 해.
남자 만나지마라
여친생겼어도 ㅅㅅ 하지 말라고 할듯 ㅋㅋㅋ
사람들 구설수에 오를 수 있겠네 ㅋㅋㅋㅋ
맞아, 엄마의 오지랖은 대단해. 장사하다 보니 남들의 눈치를 무척 많이 봐. 집안얘기도 하지말래. 소문 쫙 퍼진다고...
버들님을 위해서 그러는거야.
내가 화 버럭 냈더니 쳐먹고 싶으면 먹으라고 엄청 섭섭해하고 계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