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호 인터뷰/기사 일부분
표지 내정자의 팔 부상소식에 갑자기 상황은 반전됐다.
또 다른 예정자 역시 몇달간의 공연으로 몸이 무너진 상태였다.
안심은 하루 아침에 공포로 바뀌었고
전화기에 불이 나도록 표지 모델을 찾아 헤맸다.
하지만 몸관리를 꾸준히 하는 스타라도
며칠 안에 치러야 할 노출에는 반색을 하고 꺼렸다.
거의 낙심하고 있을 때 가장 믿는 트레이너를 통해
실낱같은 실마리를 얻었다.
\"조권 하세요. 지금 몸 최고예요. 아마 당장 찍어도 될걸요?\"
하지만 TV만 틀면 나오는 그의 스케쥴에 자신이 없었다.
그러나 몇 시간 뒤, 희망의 동아줄이 내려왔다.
\"너 운좋다 임마. 권이가 하겠대.
잘 시간도 없는 애인데, 어쨌든 내일 모레 밤이다\"
2AM의 프로듀서 방시혁 대표가 들려준 낭보.
....(중략)... 혹시 비밀스레 준비하는 트로젝트가 있는지 물었다.
\"아니요,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운동을 안하면 자꾸 살이 빠지니까,
마르고 싶지 않아서 계속 운동을 해왔을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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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0월호 표지모델은 조권이 아닌 다른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의 팔 부상 때문에 급하게 조권으로 바뀐 것 같아요.
9월 11일 즈음에 화보 촬영 OK결정하고,
13일 저녁~14일 새벽까지 밤샘촬영후 아이돌 운동회 나감 ㅋ
보통 Men`s Health 표지는 상의를 탈의해야 되서
사전 몇 달전에 협의되어서 모델에게 몸을 만들 시간을 주는데..
촬영 이틀 전에 갑자기 결정되어 찍은 걸 보면, 저게 평소 몸상태라는 것...
자기 관리 좀 쩌는 듯 ㅎ...
운동안하면 살 빠지는 체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