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에서-태권도로_위기를_넘긴_경험담. TXT
최후의오크(joass000)
2010-10-0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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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몰라서 헤메다 진짜
모퉁이 하나 돌아섰는데 동네가
본능적으로 여기서 튀지않고 살금살금 도망가지 않으면
내일 아침 시체로 발견될거라고 찌르르 말해주더라.
근데 5분도 안되서 커다란 스테레오를 들쳐멘
힙합 패션 흑횽들 8-9명 한테 둘러싸임.
\"화썹맨~?\" 하면서
날 툭툭 공가지고 놀듯이 밀어대는데
나도 모르게 기마자세로 중심을 잡으면서
태극1장과 우렁찬 때~꿘 기합을 선보임.
갑자기 지들끼리 막 웃고 하이파이브하더니
날 자기들 트레일러로 데려감
가보니 벽에 태극기와 국기원 액자가 잇고 그 갱단 놈들의 것으로 보이는
도복과 띠들이 부두신주 모시듯 걸려있음.
그리고 흑보지들이 수영복만 입고 힙합음악에 맞춰 엉덩이 춤을 추고 잇/음
그 중 중간보스 같은 흑횽이 나를 나보다 10센치는 커보이는 말같은 글래머 흑보지한테
떠밀면서 머라머라 하니까 그 여자가 어이없다는 표정을 하면서 나를 훑어보고 머라 씨부림.
그래서 나는 이번에는 태극2장을 선보임서 기합을 질렀더니
그여자가 내 손을 잡고 옆방으로 가더니 오랄해줌
글의 점점 퀄리티가 좋아지시네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