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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파티 안가고 집에 쳐박히는건 미쿡에선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라서
모두 다 가야하는데 정장이나 드레스를 입고 가야함.
문제는 내 왜소한 체구에 맞는 기성복이 월마트에 없다는거.
맞추는 건 너무 비싸고 할수 없이 한인촌 세탁소를 전전긍긍하다가
겨우 사이즈가 맞는 이-랜드 마이를 청바지와 걸쳐입고 갔어.
년넘들이 다 모델같이 크고 우람해서 지들끼리 춤추고 마시고 난리났느데
난 되도록이면 조명이 안비추는 어두운곳에 숨어서 혼자 레몬티만 여섯잔을 마셨지.
근데 갑자기 잘 나가는 미식축구 팀 근육질 애들이 나한테 와서 어깨동무하더니
\"유어 파르너 이즈 웨이링..\" 하면서 지들끼리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를 가운데로 데려가는 거야.
그러더니 대걸레 자루를 들고 와서 나한테 앵겨주드라
\"커~몬. 쉬 이즈 웨리링!! 댄쓰~!!\" 하면서 낄낄대고.
앞에 밴드도 음악을 멈추더니 나한테 스폿라이트를 줌.
모든 양키년넘들이 막 웃고. 그 중 여자애 몇명은 야유하면서 그만두라고 하는데
순간 눈앞이 희뿌연해지더라.
난 목소리를 가다듬고. \"오케이, 아이캔 땐스.\" 하고는
대걸레를 집어던지고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고
모든 시선이 집중된느 가운데서 태극 1장에서 4장까지 단숨에 해치웠지.
모든것이 끝나고 아무 소리도 없었어. 음악도 없었고, 애들은 얼어붙은듯 가만히 잇었어.
그 때 우리학교 퀸카인 줴인이 부리나케 달려오더니 마이크를 들고
막 애들한테 머라 그러는데 요약하자면 너희들은 부끄러운줄 알아라 머 그정도엿어.
원래 그런년들이 또 어장관리 하느라고 이럴땐 자비심 짱인척 하거든
아마 그 년은 그때까지 내이름도 몰랏을거야.
난 그게 더 가증스러워서 손을 뿌리치고 혼자 착잡하게 나와서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갔지.
그 때 옆에 차가 멈추고 빵빵거리더니 그 년이 문을 열고 나보고 타라는 거야.
그리고 애버뉴파크 한 구석에 차를 세우더니 머라모라 대신 사과하더라.
나는 쉬크하게 \"낫 유어 비즈니스\" 하고 차문을 열려고 하는데 내손을 부왘 잡더니
터질듯이 반쯤 노출된 자기 가슴골에 쑤셔박는거야
그리고 내 눈을 보더니.
\"나우. 유캔 츄러스트 미?\" 하더니 이빨이 부러질듯 입술을 포개오는데
그렇게 의자를 젖히고 옷을 벗고 한몸이 되느데
그년이 자꾸 피스톤질 도중에 \"톡투미 톡투미\" 하길래
내것이 작아서 머라 하는건가 하다가, 혹시..
하고 허리를 흔들면서 \"때에~~꾸어언!!!\"
했ㄷ더니
\"오마이갓 오마이갓\" 이질알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투미에서 빵터지넼ㅋㅋㅋ
때에~~꾸어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