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다녀온 25살 남자입니다.

전 예전부터 왜소한 체구에 비쩍 마른 몸이 고민이었는데요

170가량의 키에 군대가기전 대학때 평균 52~53정도 나갈정도로 말랐었습니다.

당시 운동이란건 걷는것도 싫어했구요.

그러다 한번은 결핵이 걸린 사실을 뒤늦게 알았는데 저도 모르는세 47kg 까지 빠지기도 했습니다.

결핵 완치후 군대를 가게되었는데 신검체중이 약 52kg 정도로 저체중으로 2급나왔습니다.

그리하여 훈련소들어가서 좀 평소보다 빡세게 굴렀던 탓일지 당시 훈련소 체중계로 58kg 까지 나가더군요.

뭐 그때도 팔근육은 좀 붙었을지몰라도 몸은 여전히 말랐었습니다. 다만 볼살은 좀 붙더군요.

그렇게 그 체중에서 위아래로 1~2kg 가량 왔다갔다하다가 이대로만 생활하면 60kg정도 나가겠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정도만 나가면 더 바랄것도 없었는데

상말때부터 좀 편해졌는지 54~55까지 빠지더군요.

제대하고도 거의 그 체중 꾸준히 유지하다가 한 두달 헬스 다녔더니 거기서 2kg 정도 더 나갔었습니다.

헌데 헬스 안하고 종강하고 집에서 띵까띵까 놀았더니 살이 무려 4kg나 빠지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더빠져서 현재 50~51 정도 나갑니다..

궁금한건.. 도데체 왜 가만히 있으면 살이 빠지는걸까요?

밥 정상적으로 먹고 가만히 있으면 일반적으로 살이 쪄야 정상이 아닌지.

그리고 운동하면 몸은 안찌고 팔에만 근육이 생기는 느낌이 들어요.

주변에서 하는말도 허리가 개미허리라고

진짜 마른사람중에서도 유난히 제 허리는 특이할정도로 얇습니다.

뭐 뱃살이 늘어나고싶은건 아닌데 타고나길 뼈가얇게 타고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