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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탈리아 여행의 종착지 로마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역에서 로마 테르미니역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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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도착

주인장이 일정이 있어서 문 앞 열쇠통에 키만 놔두고 현장에 없었음

그리고 그는 마지막 날까지 나타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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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나가면 바로 보이는 거리 풍경

아침엔 시장이 열리고 저녁엔 광장과 식당, 바에 사람들이 모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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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사이드 식당들 중에 면요리 체인점 웍투웍 발견

간장베이스 소스에 야채 가득 볶음면인데 맛있는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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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판테온으로 향함

숙소에서 걸어서 5분 밖에 안걸림 ㅋㅋ

무료입장이고 아침에 가면 대기줄 없이 들어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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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거의 2천년 전에 지었다니...

다 아는 사실이지만 고대 로마인은 이미 공구리 쳐서 건축을 했는데

저 오쿨루스를 보면 하중을 줄이기위해 우물반자로 파냈는데 그게 또 이쁨

라파엘로의 무덤도 이 안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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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에서 몇 분 걸어가면 트레비 분수 있음

여긴 아침부터 사람 많았음. 50센트 던지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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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 스페인광장 잠깐 들름(젤라또는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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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앞 일리 카페에서 원두 구매하고 에스프레소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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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있는 식당에 바로 앉아서 점심먹고 후식으로 젤라띠에서 젤라또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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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또 먹으려고 기다리는 잼민이들 귀엽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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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게세 공원에서 피크닉도 하고 댕댕이들도 구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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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저녁으로 한식 먹고싶다길래 한식뷔페 찾아서 감

의외로 한국사람 아닌 분들 많이 왔는데

기억에 남는건 오스트리아에서 여행온 8인 가족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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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식자재사러 가는 길에 뭔가 헬스 좋아하게 생긴 커플이 들어가길래 따라 들어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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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제랑 운동용품 파는 샵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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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김에 하나 사가려고 웨이 제품코너에 가서 성분표 보는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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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여행하는 동안 좀 먼거리는 버스랑 지하철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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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정도 되는 거리는 길가에 널린 전동 킥보드 타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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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지하철 끊기면 무조건 킥보드 타고 귀가하는 거임

밤늦게 마트에서 장보고 킥보드타고 귀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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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 콜로세움 감

⅓만 남아있는데도 원래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정도로 웅장함

이걸 2천년전 고대에 착공들어간지 8년만에 완공했다는게 믿겨짐?

콜로세움 안 돌아다니다보면 글레디에이터 다시 보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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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밖 버스정류장애서 기다리고 있는데 얘들이 태워준다고 말검

당연히 돈 내는 투어 상품이고 당연히 안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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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국 야간개장 하는 날에 성 피에트로 성당이랑 바티칸 박물관 투어하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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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투어 끝내고 집에서 저녁먹기 전에

숙소 앞 식당에서 간단하게 오징어 버거 하나 먹고 감

무알콜 메뉴 추천해달라니 텐커레이 제로 진 나옴

생각보다 맛있어서 한국 돌아가면 사야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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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이게 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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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마트에서 한병에 13유로에 팔길래 2병 사옴

무알콜이라 관세도 미적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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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길 가다가 인생네컷 있길래 2유로 내고 하나 찍음

한번 찍으면 컬러랑 흑백 각각 하나씩 나옴

이거 말고도 참 많지만 이정도로 추려봤음..


이제 운동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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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300m 거리에 있던 OMEGA fitness club

7시 오픈런 함

일일권은 20유로로 지금까지 다닌곳중 제일 비쌌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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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제일 먼저 탈의실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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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에 개인 사물함이 있는데 자물쇠는 개인지참인지

별도의 잠금장치는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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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을 지나 복도를 걸으면 웨이트 룸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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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은 돔형태로 되어있고 천장화가 밝은 톤으로 그려져있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유산소 머신들, 평밴치, 인클밴치, 덤벨존임

덤벨은 멕스 40kg으로 그럭저럭 쓸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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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오자마지 좌측으로 들어가면

스쿼트렉, 래그프레스, 플라이 머신이 바로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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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 익스텐션, 어덕터, 시티드 로우, 라잉 레그컬, 숄더프레스 머신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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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숙히 들어가면 랫풀 다운 머신(케이블 랫풀은 없음..)

케이블머신, TRX 등이 있음.

대다수의 기구들이 라이프 피트니스 기구들이고

웨이트존 입구 바로 앞 관리자 테이블에 직원이 상시 근무하면서

기구관리를 깔끔하게 한다는 부분은 좋은 점임.

하지만 일권이 주변 시세보다 비싼편이라 두번은 가기 꺼려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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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짧기만 한 8박 9일 이탈리아 여행을 마치고

지금은 현생으로 돌아간 상태임

이탈리아 남부를 못가본게 참 아쉬웠지만, 기회은 다음도 있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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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 봅시다.

☆ angel_builder_nat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