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둘 다 쉬어서 아침 일찍 세탁기 돌렸거든 

근데 건조기 끝낸 거 빨래 개는데 옆에서 ㅁㅊㅁㅊ


형 옷은 똑같은 세제쓰는데 왜 내꺼보다 냄새가 좋지?

이 미친 멘트를 내가 들을 줄은 몰랐음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이 정신나간 새끼가 

코박고 킁킁거린 옷이 내 팬티임.. 

그거 어제 쿠퍼액 존나 지려서 

자국 개남았던 팬틴데...ㅅㅂ



딱 그 고추 부벼지는 천 부분에 

그냥 얼굴을 갖다대고 냄새를 존나 맡아대서 

처음에 그냥 반팔인줄 알았다가 보니까 


하필 어제 금딸중에 야한거봐서 개찐한 쿠퍼액 

거의 정액처럼 쌌던 그 팬티인거임....

물론 미리 한번 빨아서 돌렸다지만..




개빨개져서 당황하고 있으니까 

그제서야 그게 팬티인 걸 봤나봐 이새끼......

씩 웃으면서 형 꼬추에서도 좋은냄새 나겠네 이러고 

대놓고 지 얼굴에 문지르다가 팬티 돌려줌 


근데, 근데 ㅅㅂ 그 상황이 너무 묘하게 꼴려서 

입고있던 팬티에 쿠퍼액 존나 질질쌈 



얇은 반바지 입었는데 풀발한 거 안들켰겠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