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동네 복지센터 헬스장에서 운동중


A (40~50대 남성 추정): 반말로 운동 기구 놓는 소리가 시끄럽다 귀가 아프다 애기함 


나: 아 예.. 하고 걍 운동할려고함 


A: (내 태도가 아니꼬왔는지) 계속 뭐라하다가 애비가 누구냐 시전  (어이가 없어서 벙쪄서 암말도안함)


나: 운동하다 나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하면 운동을 어떻게 하냐 라고 말함 


A: 말 자르고 시끄러우니까 조용히 기구 놔라 시전 


어이가 없었지만 걍 넘어감


오늘

 

같은곳에서 운동중


운동하다 또 같은 맥락으로 A 한테 시비가 들어옴


나: 어제와 같이 운동하면서 나는 소음을 시끄럽다고 하면 어떻게 운동을 하냐고 애기함


B(아들로 추정되는 인물) 가 합세해서 이어폰 뺴봐라 귀가 아플정도다 라는 식으로 애기했는데


같은애기 돌고 돌다가 B가 뭐라했는지는 기억도 안나는데 샤우팅 갈김


A: 어제와 똑같이 니 애비 누구냐 시전


(순서는 기억 안나는데 나도 화가나서 중간에 기구 댕겼다가 힘아예 풀어서 쾅 소리 나게 하면서 이게 기구를 던진거지 내가 일부로 크게 냈냐고 항의하긴함)


C(A의 남편 B의 어머니로 추정) : 와서 서로 조심해야된다는 식으로 중재함 


그렇게 운동하다가 B가 와서 소리지른건 미안하다라고 하긴함


근데 내가 뭐 기구를 쓰다가 걍 힘풀어서 던진것도 아니고 마지막까지 힘다쓰면서 운동하다가 기구 끝에서 내려놓는 소음이 크다 하면 운동을 어떻게 해야되는거임? 


3대1로 당하니까 내가 잘못한건가 싶을정도로 인지부조화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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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센터에 있는 기구들은 다 이렇게 핀꼽고 하는 운동기구가 대부분이고 이걸로 운동하다 시비들어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