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어떤 여자들을 뒤따라가다가 사람 많은데서 제정신이 번쩍 들었는데

알고보니 현실은 전부 예전에 일어났던 일들이고 나는 치매걸린 노인인거임 ㄷㄷ 따라가던 여자들은 자원봉사자들이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되는데 그거에 대한 기억은 없고 나는 분명 90살에도 여전히 모솔아다인데 자식은 기억 안나고 손자는 넷에 며느리들은 굉장한 인상파임 ㅅㅂ

제일 무서운건 주변에서 사람들 하는 소리가 내가 이러고있는게 익숙하다는 듯이 대화하고 있는거임 ㄷㄷ 저 할아버지 또 저러네 자식새끼들은 뭐하는지 몰라 이런식으로 ㅅㅂ

지금 ㄹㅇ 식은땀 줄줄 흘리면서 깨어남 이게 그 구운몽인가 그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