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잦은 감정기복과 갑작스레 찾아오는 우울감을 느끼던 중 

찬찬히 돌이켜보니 우울감이 찾아오는 날은 항상 운동이 잘 안풀리던 날이었음 


땀이 팍 터지고 중량도 잘들고 운동 강도도 잘뽑고 펌핑도 잘된 날엔 

내가 생각해도 운동 후에도 그날 내내 좀 업되있고 긍정적인 상태가 많았고


뭔가 지지부진하고 땀도 안나고 관절만 뻐근한채로 몸만 피곤하게 만드는 정크세트만 채우는, 

운동 안되는 날에는 자주 우울하고 뭔가 기운이 없고 갑자기 감정이 팍 치고오르더라 


운동을 망친 사실이 신경쓰여서 우울하고 운동 잘되서 기뻐서 업되있는건 확실히 아닌데,,, 


그러면 매일 운동 재밌게 잘 하면 되지않나 하겠지만 

사고 후 재활중이라 중량도 잘 못들고 불균형도 심해서 매번 잘되기가 쉽지않음..


땀이 확 터지고 운동 잘됐을때 나오는 긍정적 호르몬 이런게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