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하기전에 라섹을 고민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글을씀
또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 점도 좀 넣어봄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겠지 질문하면 아는 범위내에선 답도 달아드림
존나기니깐 보기싫은사람을 위해 요약함
1. 나는 라섹 안아팠음(시려서 눈물나고 사물을 보기어려웠음)
2. 중간에 시력이 안나와서 한걸 후회했음
3. 결국엔 목표시력에 도달해서 덜 후회함
4. 동공은 평균보다 살짝 큰편, 처음엔 빛번짐으로 좀 거슬렸지만 점차 괜찮고 익숙해짐(눈에 안좋을까봐 밤에 불빛을 정면으로 보지는 않음)
5. 1~3달 중간중간 안통이 있었음 아마도 회복과정때문인듯함
스펙은 기억안남 대충적음
R -1.75 0.25 560
L -1.xx 0.5 559
안경안끼고 0.2 / 0.3
대충 둘이 합쳐서 -4~5 인가였고 동공크기는 6.x (평균보다 약간 큼)
의사는 ㅂ 의사 잘생기고 안경끼신분
사실 ㅅㅇㅅ 에서 할거 생각하고 검안 받음
예전엔 3대장이 ㅅㅇㅅ ㅇㅇ1ㄹㅇ ㅇㅇㅅ(or 밝은 머시기)
ㅇㅇㅅ 랑 밝은 머시기가 맨날 바꼈는데 ㅇㅇ1ㄹㅇ 이 안갤에
마케팅을 안하는지 ㅅㅇㅅ랑 ㅇㅇㅅ 로 굳어졌더라(그와중에 한개는 맨날바뀜)
원래 회사 다니면서 하려고 스마일 알아봤는데 ㅇㅇ1ㄹㅇ에서
작년여름인가 검안 했었다 스펙은 전체적으로 저 위에보다 좋게마왔고 검안사도 귀여운데 이뻤음 가격도 230인가 해서 생각보다 존나 싸다 싶었는데 하도 주변에 눈수술 한사람들은 인공눈물 달고 살고 안갤에도 스마일이 수술 케이스가 적어서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모른다 등등 검색할수록 할께 못된다 싶어서 그만두려고 했음 아 그때 원장은 걍 무조건 스마일 해라 이런식이어서 약간 반감도 좀 있었음
여튼 내가 회사생활 4년 넘게 해보니깐 돈은 제법 벌어도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내가 젊을때 해야될걸 못할거 같더라
이런저런 일도 있고 퇴사 하기로 마음 굳히고 그때 결심한게
하고싶은게 있으면 하되 무조건 빨리하자였다
그래서 ㅅㅇㅅ 가서 라섹 할 요량으로 검안하러 갔다 ㅇㅇ1ㄹㅇ은 가바야 스마일 시킬거 같아서 안가고 ㅇㅇㅅ는 2데이 라섹? 이거 완전 개 뻥카 같아서 마케팅만 많이 하고 믿음직스롭지 못하더라고 그래서 제외
여튼 예약하고 가고 검안사 검안 받고 바로 수술날짜 잡았다
가격은 잘기억안나는데 카페가입이랑 츄천인 해서 150~160정도인듯 안갤럼 중에 고딩인지 대딩인지 햄버거 햄버거 기프티콘 달라는놈 한테 추천인 받아서 함
여튼 날짜잡아서 바로했고 장비는 ex500으로함
이거 정할때 나한테 물어본게 8시간? 인가 덜아픈거 할래
이프더라도 안전한거 할래 이렇게 물어봤던거 같음 당연히 안전한가라고 했고 이게 브러쉬+ex500 이었음
아마리스레드는 올레이져가 되니깐 덜아픈듯
수술하는데 의사가 나한테 화냄 브러쉬질할때같은데 이게 눈을 직접 손대는거라 몸이 자동반사가 나가서 참는데도 자꾸 감으려고 해서 그랬던거 같음 레이저지질떼는 오히려 안무서운데 집중력이 떨어져서 머리는 초록색 봐야 수술 잘된다고 생각하는데도 막상 어렵더라 여튼 그렇게 수술을 마치고
간호사선생님한테 물어봤지 내가 잘못한거있냐고 근디 대답을 안해줌 의사손생님은 눈깔 보더니 잘됬다고 함
끝마치고 바로 핸드폰 보고(잘보이더라) 거기서 혼자가는거 위험하다고 해서 아빠 차타고감 근대 가면서 느낀게 나는 나 혼자 충분히 갈수 있겠더라 별로 아프지않았음 눈도 잘보이고
집가서 환자모드로 누워서 건조해 지지않도록 수시로 안약넣고 약도 시간때마다 꼬박꼬박 넣어주고 뭐 그랬음 그렇게 하루 이틀 막 지남 근대도 난 안아픈겨 약간 시리긴 했는데 사람들이 흔히 말하던 눈깔뽑고싶은 고통 그런건 없었음 그냥 시려서 눈물나는거 빼곤 ㄱㅊ 근대 첫날은 폰이나 티비를 최소화 했는데 집에만 있으니 지겹잖아 이틀부터 티비랑 폰 태블릿 열심히 함 눈깔에 안좋지 않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서도 계속함 그렇게 5일인가 4일차에 첫병원 진료를 했음 난 보호렌즈가 답답해서 이걸 빼고싶은데 아직 덜 아물었는지 며칠뒤에 다시오라는겨 안빼주고 그게 많이 답답했음 두번째진료가 수술하고 대충 10일 정도 지났을껴 그때 뺐음 그러고난뒤 며칠 안되서
주방에서 고기굽다가 기름이 눈깔에 튐 ㅅㅂ 야단났다 해서 좀 뭔가 아프기도 한거같고 주말이라 동네 응급실감 근대 해줄게 없다고 해서 식염수 사고 지랄 발광을 한뒤 동내 안과를 갔는데 문제 없는가 같다고 함 아마도 눈동자에 기름이 튀지 않았거나 동공에는 안튀었던가 같음
그러고 잘기억은 안나지만 난 폰 컴터 티비 다 했음 폰은 좀 많이 봤고 나머지는 원래 많이 안하던가라 퇴사하니깐 컴터 볼일도 없음 적당히 함 근대 담배는 계속핌 처음 수술하고 일이주 인가만 안피고 계속핌
근대 나중에 알아보니깐 눈감고 핀다고 하더라 근대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나는 걍 핌
전자기기가 수술직후 눈건강에 당연히 좋지는 않겠지 근대 여기에 관한 논문이나 조사가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ㅈㄴ 알아본 결과 요는 건조해지니깐 하지말라는 거고 건조하지만 않게 해주면 된다가 내 결론이었음
그렇게 시간은 지나고 첫달 진료에 왼0.8 오1.2 나옴
시력은 만족스러운데 짝짜기라 어지러워서 불편했음 이게 날 불안하고 초조하게 만들었음 일단 의사 선생은 기다려보라고 했고 2달 진료까지도 마찬가지여서 불안했음 시력이 안올리 오니까 어지러워서 불편했음
3달 차 가니깐 1.0 1.2 나와서 만족함(그래도 왼쪽은 좀 흐렸음) 근대 문제는 자고일어나서 눈이 존나 건조함 괜히 이거때매 각막에 상처나서 문제생길까봐 이게 잴 걱정됨
암튼 썰이 존나 긴대 폰으로 써서 걍 그러려니 하고 읽고 하고싶은말은 라섹 꼭해라 두번해라 이건 절대 아니고 걍 내가 들은건데 몸 수술같은건 함부러 하지않는게 맞는거 같긴하다
예시로 암이나 죽을병 같은 긴급이나 전이 위험성이 있는 수술은 하는게 맞겠지만
울아부지가 백내장 수술 하고 후회 했거든 넘빨리했다고
같은 이유로 회전근개도 지금 너덜너덜 해서 수술하라고 하는데 걍버티고 있음 이게 수술하고 나서는 몸이 기존몸이 아니라서 여튼 그런게 좀 있음
고로 시력교정수술의 필요 유무를 본인이 충분히 심사 숙고한다음에 안경, 렌즈 끼고는 도저히 생활이 불가한거 같다 하면 그때 하는게 좋다고 봄 (남자기준)
글구 나보다 나이어린 친구들이 많을거 같은데 이런거 할거면 시간 있고 젊었을때 미리 해라 그래야 혜택 보는시간도 많을 거고 니 인생의 리즈가 젊었을땐데 그때를 가장 화려하게 보내야 되지않겠냐 꼭 진짜 하고싶은데 돈이 없으면 부모님한테 빌려서 해라 나중에 알바나 취업하면 갚으면 되니깐
이거말고도 하고싶은거 있으면 게임이나 알바같은거 하면서 허송세월보내지 말고 직접 부딪히고 시행착오를 겪어봐야 사람이 성장하더라 생각한가 있음 무조건 해봐 나는 이걸 너무 뒤늦께 깨달아서 이제라도 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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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난 동공이 7.8이라서 못하겠음
님 저두 할건데 추천인 좀 알려주면 안되나여. ㅇㅎ한테 할건데 아마리스로 한다던데.. ㅇㅎ 괜찮나요
왼쪽 3달차에비해서 흐린건 좀 나아짐? 아니면 그대로냐
이새끼는 하지말란거다하고 용케시력나왔노
진짜 개병신새끼네ㅋㅋㅋㅋㅋ
운 줜나 좋은듯